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좋은

연구소의

변화경영연구소의

  • 박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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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14시 39분 등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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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마트하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최고의 방법들 60가지를 소개한다. 코딩 그 자체보다 코딩의 전후좌우를 둘러싸고 있는 효율적인 개발 과정 및 개발자간 소통을 위한 수많은 사례와 방법들을 정리했다. 현실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실용주의적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가 뭔가 정리되지 않고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또는 어제와 오늘의 개발 수준이 별달리 나아진 것 같지 않다고 느끼는 독자에게 유용하다.

저자 소개

저자 : 오병곤

터닝포인트 경영 연구소 대표. 정보관리 기술사.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보다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 강점과 기질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인생과 직업의 방향을 찾아 현실화하고 싶다, 어디서나 스스로를 고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위한 출사표가 필요하다’와 같은 직장인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것으로 밥을 먹는다. 저자는 25여 년 동안 IT와 인문학의 중간에서 일해 왔다. 한진과 CJ 등에서 IT 기획,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영과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조직원의 경력 계발과 교육을 맡아 왔으며, 〈터닝포인트 경영 연구소〉를 설립하여 ‘3050 터닝 포인트 스쿨,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엔지니어를 위한 휴먼스킬(Human Skill)’,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s)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으나, 한 순간의 선택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길을 걸어왔으며, 일하는 방식의 혁신 없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하며 그 동안 체득한 실전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 았다. 저서로 『회사를 떠나기 3년 전』,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등이 있다“. 용기를 내어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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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소프트웨어 개발을 스마트하게!
들어가며 - 우리가 버려야 할 세 가지 관행에 대하여

1장 기술(Engineering) 
01 프로젝트에 적합한 생명주기 선정 
02 요구사항 도출 및 명세화 
03 요구사항 누락을 막는 법 
04 비기능 요구사항 도출 
05 요구사항 검토 워크숍 
06 유지보수 요구사항 개발 
07 아키텍처 설계 절차 및 적용 
08 프로그램 명세 설계 
09 동료검토의 현실적 접근 
10 2인 1조 프로그래밍 
11 테스트를 먼저 생각하는 개발 
12 소스코드 클린업(Cleanup) 
13 위험 기반의 테스트 전략 수립 
14 명세 기반 테스트 기법 활용 
15 테스트 시나리오 작성법 
16 테스트 케이스 작성법 
17 저비용 고효율 테스트 가이드 
18 테스트 자동화 
19 자주, 정기적으로 코드를 통합하기 

2장 관리 및 지원(Management & Support) 
20 대가 산정(Estimation) 현실화 및 검증 
21 프로젝트 착수 워크숍(Kick Off Workshop) 
22 사용자 참여를 이끌어 내는 법 
23 개발자 채용과 경력개발
24 품질에 대한 인식 전환 
25 통찰력을 제공하는 품질활동 
26 프로젝트 초기의 위험과 결함관리 
27 위험관리 십계명
28 요구사항 변경에
... 펼처보기

책속으로

주요 내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스마트하게!
“열심히”가 아니라 “똑똑하게” 일하자!

철학자 존 듀이가 주창한 실용주의는 현실에서 유용한 것이 진리라고 보는 입장으로 진리의 절대성을 부정한다. 어제의 지식과 기술이 오늘 쓸모 없어지는, 지식의 감가상각이 급속도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전성 시대에서 실용주의 원칙은 큰 힘을 발휘한다. 이 책은 현실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실용주의적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들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과 특징 
_다시 쓰는 소프트웨어 공학 책! 
이 책이 과거의 소프트웨어 공학과 다른 점은 실용주의적 접근과 저자의 현장 경험에서 길어올린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s)만을 담았다는 것이다.

_수많은 현실과 우수한 사례를 통해 배우는 책! 
이 책은 모든 꼭지에 현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현실을 극복한 우수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프로젝트 현장에 그대로 적용할 수도 있고 토론, 교육, 협업을 위한 교재 등으로도 적합하게 구성되었다.

_구체적이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서, 절차,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책! 
소프트웨어 개발은 코딩이 전부가 아니다. 코딩 전후좌우를 둘러싸고 있는 개발 과정들을 정리해내고 소통해야 하는 수많은 툴들, 문서들, 방법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힘을 발휘하여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어낸다. 이러한 구체적인 소스들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_인문학 유전자를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통찰이 넘치는 책! 
수많은 신인작가를 배출해낸 책쓰기 프로그램의 명강사인 저자의 깨알같은 통찰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진정한 엔지니어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통해 매일 작은 기적을 만드는 사람이다.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나름대로의 확고한 철학을 갖고 현장에서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식을 항상 고민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실용주의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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