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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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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일 04시 49분 등록

 

  

   어느덧 날이 한 장 남은 달력,  날은 추워지고  밤새 흰눈이 내렸습니다. 

 

어떤이는 강점 선언문을 작성하고, 어떤 이는 십대 풍광을 쓰며, 어떤 이는 백일동안 글을 쓰겠노라 자신에게 강제성을 부여합니다. 또 어떤 이는 5년 동안 가난하더라도 자신의 길을 가겠노라 천명합니다.

 

 장편을 구상하고 있다는 저에게  선배는 장편이 잘 안 되면 일 년 농사를 망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지 매일 쓰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뿐입니다.  제가 그렇게 되기까지는 해 보지도 않고, 일 년 농사를 망치리라 걱정하는 것이 더 불안하다는 것을  체득할 수밖에 없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가봐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것에 대해, 또는 알고 있던 것에 대해 더 잘 전할 수 있게 됩니다. 

 성장기때 미처 알지 못했던 것.  인간은 자신만의 신화를 완성해야 하는 소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것이 제가 알게 된 ,  전할 수 있는 진실입니다.  

 

 

 정예서의 치유와 코칭 백일쓰기     

http://cafe.naver.com/east47/2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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