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조나단
  • 조회 수 148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04년 3월 9일 00시 00분 등록
오늘 대학에 가서 등록금빼오고 했습니다.

반만주더라구요..;

여러시간 고민을 했는데 대학포기하는데는

30분 밖에 걸리지 않더군요..

허무함..이 들더라구요.

친구가 군대를 간다길래 만났습니다.

친구와 여러이야기를 했습니다.

인생 -대학과 미래..

여전히 불안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내 자신에게 후회만 하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1년더 공부하면서 적성.. 미래에 대해 좀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참, 선생님.

처음에는 의지강하게 공부하면서도 나중에는 의지가 약해지는데요.

슬럼프에 빠지거나요.

그럴때 어떻게하면 처음처럼 공부할수 있을가요?

윗글에서 말씁드렸다시피 전 후회를 잘하는편인데요..

후회를 하지않으려면 지금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하겠죠?

IP *.109.92.158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0 적성=하고싶은일 일까요? soon심리학도 2004.03.10 1500
509 -->[re]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구본형 2004.03.11 1527
508 목표가 없어서 고민 고민이 많은 사람 2004.03.10 1502
507 -->[re]고민이 많은 사람.분에게 드립니다. 꿈꾸는자~! 2004.03.10 1495
506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조나단 2004.03.06 1522
505 -->[re]입시에 목매지 않길 바랍니다 구본형 2004.03.08 1536
» ---->[re]글을 일찍봤으면 좋았을텐데.. 조나단 2004.03.09 1487
503 새로운 직업으로의 선택 정병주 2004.03.06 1489
502 -->[re]월요일이 지나서 어쩌나 구본형 2004.03.08 1493
501 안녕하세요 선생님~!! ^^ 배제민 2004.03.01 1526
500 -->[re]전공에 대하여 구본형 2004.03.02 1497
499 ---->[re]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배제민 2004.03.02 1484
498 변화가 될까요? 김성한 2004.02.29 1522
497 -->[re]변화 방정식 구본형 2004.03.02 1526
496 무척이나 오랜만에 다시 들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써니Tj 2004.02.26 1479
495 -->[re]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앞으로... 구본형 2004.02.29 1562
494 지나가면서 한심이 2004.02.26 1488
493 -->[re]마쓰시다 고노스케ㅡ 구본형 2004.02.26 1897
492 학업을 계속해야 할까요? 가난한 유학생 2004.02.17 1496
491 -->[re]필요한 것은 조언이 아니라 결심인 것 같군요 구본형 2004.02.1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