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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8일 00시 05분 등록
꿈을 찾고 만드는 방법

첫 번째 꿈을 만드는 방법

꿈은 실상계에서 만들어지는 일들입니다.

실상계의 일들은 현상계에서의 많은 자료(삶에서 물상들과 유기적인관계)와 재료(책, 사색, 명상 등등)들을 필요로 합니다.
다양하면 다양 할수록 좋고, 다양한 것 중에 특별한 것은 아주 깊을수록 좋습니다. 대부분의 삶의 방식이 어느 하나에 능통하게 되면 다른 것에서도 능통하기가 쉽습니다.

그 실상계의 하나의 꿈이 현실 현상계에서 이루어질 때 성공이라는 꿈의 열매가 떨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 꿈을 만드는 방법.

자신이 존경할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내거나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선생님을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어야한다.



그리고 꿈을 이루는 방법?

아직 미지수이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깨우친 것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꿈을 이루지 못하거나 꿈이 꿈으로 끝나는 우리들은 대부분
IF 만약 이라는 병에 걸려있습니다.
만약에 나에게 1억이 있다면...(미안하지만 이분은 1억이 있으면 10억 100억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내가 의사라면....(이분은 내가만약에 왕이라면 또는 내가 만약에 신이라면....)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만약에 보다는 내가 현재 이 상황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꿈이 많아지고 다양해지며 그 꿈들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신다면 이렇게 꿈을 이루고 있는 분을 소개할 수 도 있습니다. 메일주시면 함께 여행을 떠나볼 수도있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습이 중요할 때가 있지요? ^^*
제가 자아 찾기 여행을 하면서 만났던 다양한 분(교수, 예술가, 목사님, 수녀님, 교무님, 선배님, 함께 봉사했던 분, 각계에 석, 박사님 어린아이)들은 저에게 소중한 것을 깨우치게 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은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행복하다. 그리고 할 일이 왜 이리 많은지.. 하고 싶은 일은 너무 많다. 호기심과 감탄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 한분 한분과 소중한 인연하나하나 사물과의 유기적인 생각들의 하나하나가 저에게 모두 선생님입니다. 여기에서 전 참 많은 꿈들을 만나고 나만의 꿈을 창조하고 만들 수 있었고,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담도 곁들여보겠습니다.

셀러리맨 10년을 박차고 개인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때 저 또한 처음사업에서 만약에 라는 병에 걸려서 참 힘들었습니다.
처음 한 사업 만약에 라는 병에 걸려 막대한 손해를 보고 말았지요. 그 순간 참 묘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 발상! 내가 망했기에 해낼 수 있는 일... 내가 가진 것(20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서 출발해서...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구경만하면서 지내도 10년 정도는 버틸 수 있는 경제력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자만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선생님이계시기에...
경제적인 것에 매달리지 않아도 되는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년이라는 시간을 자아 찾기라는 여행을 하고 있지요?
이 기간 일년은 저에게 의미를 부여하자면 창조적 파괴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40인 저는 남은 80을 준비하며 공부하고 뭇사람들과 더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고 나만의 선생님을 계속해서 만나고 나 자신이 선생이 되기도 하고 선생님을 찾아내고 만들고.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도 전 선생이자 학생입니다.

마지막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방법 하나 더.
세상에는 마음 보존의 법칙이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존재합니다.
마음을 잘 사용해야합니다. 선한 마음을 뿌리게 되면... 선한 일들이 생겨납니다.
다시이야기해서..
선하다는 것...(궁극적으로 남이 원하는 것을 행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행할 때 많은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주관하는 그 무엇(절대신)이 보시 십일조의 마음을 아주 평등하게 조종하고 있습니다.

당장 실천 해보세요.
오늘 선한 일을 하고, 자기 자신이 잘 깨어있기만 하면 그 선한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불가에서 말씀하는 업이라는 것. 인과응보. 이것은 동시에 일어납니다.
인과응보 역씨. 인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보는 어떻게 할 수없는 부분입니다.
결론 현제 내할 할 수 있는 일부터 아주 선하게 실행하는 것은 인입니다. 그렇다면 보는 당연히 선하게 내가 받게 되는 업 이상의 것이 됩니다.

이상은 제가 나름 데로 느끼는 방법이고요.
존경하는 님께서는 님 자신의 방법을 찾으셔야합니다.
제가 이것을 올리는 이유는 이러한 방식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요.

님 꿈을 찾으시고 그꿈이 현실에서 이루어져서
우리나라 좋은나라되고 이세상이 더 아름다워졌어면 좋겠읍니다.
행운이 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s. 제 선생님 중에 어린아이를 선생님으로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참 귀엽고 똘똘해 보이는 어린아이가 있기에 말을 걸었습니다.
어디 갔다 오니? 영재교육이요.
오 그래.. 그래 훌륭하게 자라서 대통령되어서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주렴..
왈 전 대통령 안 할 거예요.
왜 암살당하고. 힘들고 재미없잖아요.
통열 한 반성이 와다았지요.

선후배님들 여기에 부족한것이 많습니다. 더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IP *.61.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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