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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 09시 08분 등록

44세 , 늦은 결혼,  애를 낳아야 하냐에 대한 갈등.
낳고싶은맘 50%, 늦은 출산으로 인한 두려움.. 50%
하루에도 수십번씩  %가 변화를 겪고 있어요.

이래저래.. 사람들은 낳아야 한다는쪽.. 반대하는 쪽.. 30%. 70%.

문제는 제 마음이라는 거 아는데.

사주팔자.. 도사.. 궁합.. 이런쪽으로는 낳지말라네요. 이유는? 제가 힘들다고
건강적으로도...
어떤분은.. 동일한 얘기를 하는데.. 예방책을 써야하고.
안 낳는다 결정하면 심신은 편하나.. 마음을 잡을수가 없고.
낳게되면.. 몸은 엄청 고달프나.. 마음은 애 키우느라.. 부부간의 위기도 극복한다고
부부의 위기가 세번 오는데.. 이혼할 수도 있다네요.

남편에 대한 실망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이혼생각은 없는데.. 앞으로 3-4년후
이혼하고 싶대요..  애라도 낳아서  힘들어도.. 보람은 있을테니.. 올해
내년에 기회밖에 없으니.. 결정하라 하더군요.

예방책까지 써서.. 라도 해봐야 할까요? 제가 엄청 건강적으로 어렵다는데..
두렵네요..

바보같지만.. 이런것들에 제맘을 갈피를 못잡고 있어요.

 

IP *.234.1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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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러프
2011.04.20 18:03:25 *.207.110.13
참고적으로 역술가 말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陰(음)기운을 강하게 갖고 태어나 아는 소리나 하는 사람들 입니다.
무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당은 잡신들이 의지처를 찾아 들러 붙은 경우입니다. 믿지 마십시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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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fgd
2011.05.23 14:24:32 *.58.1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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