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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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차 / 이희청 / 좋은아침!!
오늘은 부쩍 힘드네요 ㅋㅋ 아침 늦잠은 못자지만 그래도 주말이 좋아요.
오늘 하루 알차게 시작 하시죠~ ^^
IP *.136.49.41
오늘은 부쩍 힘드네요 ㅋㅋ 아침 늦잠은 못자지만 그래도 주말이 좋아요.
오늘 하루 알차게 시작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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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이영아 지금 출첵 합니다. ^^
너무 늦었나요? ..ㅋㅋ
다들 주말 잘 보내고계십니까?
저는 오늘 아침 한탄강에서 깼습니다.
요즘 캠핑이 유행(?)이라네요. 아무리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누린다지만, 역시나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나 봅니다. 저처럼 귀찮은 거 싫어하는 사람이 올 봄에만 벌써 두번째 캠핑이니..
오늘 아침은 또 잠들지 않으려고 일어나자마자 한탄강 산책로를 따라 산책했습니다.
역시 이른 아침이라 깨어있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혹시나 한탄강의 새벽공기를 느끼고 싶은 분이 없을까 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사실은.. 주말에 비님이 오신다길래, 텐트로 떨어지며 톡톡 소리내는 빗 소리가 듣고 싶어서 무리하게 캠핑을 감행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비님은 한탄강에 도착하자마자 뚝 그치더니, 캠핑장을 나서는 순간 또다시 비가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암튼 텐트에서의 빗소리에 대한 감상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벌레가 많아서 앞으로 날씨 풀릴때까지 캠핑은 무리일 듯 싶은데.. 혹시 텐트로 떨어지는 빗소리 들어보신 적 있으신분, 감상평 부탁드립니다. 꾸벅~^^
너무 늦었나요? ..ㅋㅋ
다들 주말 잘 보내고계십니까?
저는 오늘 아침 한탄강에서 깼습니다.
요즘 캠핑이 유행(?)이라네요. 아무리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누린다지만, 역시나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나 봅니다. 저처럼 귀찮은 거 싫어하는 사람이 올 봄에만 벌써 두번째 캠핑이니..
오늘 아침은 또 잠들지 않으려고 일어나자마자 한탄강 산책로를 따라 산책했습니다.
역시 이른 아침이라 깨어있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혹시나 한탄강의 새벽공기를 느끼고 싶은 분이 없을까 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사실은.. 주말에 비님이 오신다길래, 텐트로 떨어지며 톡톡 소리내는 빗 소리가 듣고 싶어서 무리하게 캠핑을 감행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비님은 한탄강에 도착하자마자 뚝 그치더니, 캠핑장을 나서는 순간 또다시 비가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암튼 텐트에서의 빗소리에 대한 감상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벌레가 많아서 앞으로 날씨 풀릴때까지 캠핑은 무리일 듯 싶은데.. 혹시 텐트로 떨어지는 빗소리 들어보신 적 있으신분, 감상평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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