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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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 날씨가 많이 후덥지근 했었죠.
베란다 창문과 현관문을 활짝 열어 놓고,
까슬까슬한 여름 이불위에서 선풍기를 틀어 놓고 낮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포근하고 마음 편하게 낮잠을 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덕분에 이 시간에 자지 않고 출석부를 정리해서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변경연 홈페이지를 눈팅만 하던 제가
어느새 이곳을 온라인 공간의 베이스캠프라 여기며
자주 찾게 되고, 잠시 마음을 내려 놓고 기대어 쉬어 가는 그런 곳이라 여기게 되었습니다.
칼릴지브란의 말처럼 ‘한 자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각자 서로를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가슴을 지닌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혹시나 출석부에 실수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정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수글 부족 여러분! 좋은 꿈 꾸셔요! ^^
댓글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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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경인님 말씀이 나날이 깊어지는데요..그만큼 수글부족원들이 정이 깊어진다는 의미이겠죠..? ^^
이번주 100% 출석이 무려 6분이나 되시네요! 놀랍습니다!
요한님, 선이님, 경인님, 동익님, 선관님, 유진님. 대단하세요. 거의 습관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이번주엔 특히 요한님과 선이님 글고 경인님 사이의 따듯한 응집력이 빛을 발한 한 주 같아요.
수글 부족의 힘이겠죠..
어느새 5주차, 30일을 통과하는 주를 맞이합니다.
조용히, 그러나 끈끈한 저력으로 다같이 한걸음,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수글부족 여러분을 뵈면서 제가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지치지 마시고, 또 한주 새로운 역사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100% 출석이 무려 6분이나 되시네요! 놀랍습니다!
요한님, 선이님, 경인님, 동익님, 선관님, 유진님. 대단하세요. 거의 습관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이번주엔 특히 요한님과 선이님 글고 경인님 사이의 따듯한 응집력이 빛을 발한 한 주 같아요.
수글 부족의 힘이겠죠..
어느새 5주차, 30일을 통과하는 주를 맞이합니다.
조용히, 그러나 끈끈한 저력으로 다같이 한걸음,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수글부족 여러분을 뵈면서 제가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지치지 마시고, 또 한주 새로운 역사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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