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 조회 수 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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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새벽 하늘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일어나 스스럼 없이 이곳에 찾아오게 되는
이런 아주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행동과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 ^^
오늘의 질문~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세요?"
제가 아내의 권유로 열흘간 식이요법을 하고 어제 보식 식단까지 마치게 되어,
오늘부터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허겁지겁 먹어치우던 음식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의 전환을 이룬 시간들 이었습니다.
우리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IP *.109.80.200
오늘도 즐거운 새벽 하늘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일어나 스스럼 없이 이곳에 찾아오게 되는
이런 아주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행동과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 ^^
오늘의 질문~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세요?"
제가 아내의 권유로 열흘간 식이요법을 하고 어제 보식 식단까지 마치게 되어,
오늘부터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허겁지겁 먹어치우던 음식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의 전환을 이룬 시간들 이었습니다.
우리 수글부족 여러분!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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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046-수글부족-배요한
오늘도 보람된 하루!
나는 오늘 경기도 안산 친환경상품지원센터에 녹색소비 강의도 있고, 또 아주 오래동안 보지 못한 미국에 살다가 잠깐 나온 대학원 친구한사람을 만날 계획도 있어요. 그래서 한편 설레고, 또한편 보람있게 보내야 겠다 결심도 해요.
수글부족 모두들 보람있는 하루가 되기를!
추신: 경인님의 질문에 제가 너무 진지하게 대답하죠? (제가 원래 한 시리어스 합니다. ^^)
그간 성의는 충분히 보였으니, 오늘은 살짝 봐주세요.
좋아하는 음식이 하도 많은지라, 그것 정리하다가는 오늘 또 글쓰기 옆길로 세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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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다양한 음식을 좋아하는 써니님을 보니, 지난번 써니님에게 어떤 까페를 구상하냐고 물어봤을 때랑 거의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그때도 왜 까페안의 공간이 복합공간으로 호젓이 차를 마시는 공간이기도 했다가, 또 밤이 되면 연극도 하고 노래도 하는 열정의 공간이었다가...다양함을 블렌딩하는 모자이크 공간을 이야기 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혹시 근처에 커피 전문점 할리스 있어요?
혹시 피곤할 때면 거기서 올 여름 새로 출시한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 한번 마셔보세요
초콜렛 알갱이와 다크 체리가 함께 블렌딩 된 것이 달콤하면서도 독특하던걸요?
제가 할리스 팬은 아니지만, 피곤할 때 한잔 마시니......! 정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즐거운 여름!

조동익
늘 챙겨주셔서 감사하죠...
어제는 성당의 공동체 선배들이 (나이 60된분들) 서로 오해 때문에 삐져서 서로 말도 안하고 모임에도 안나오고...
다음주일에 야유회 가서 개 잡기로했는데 ... 신부님, 수녀님도 오시기로 했는데 .... 이분들이 화해를 안하면 큰일이다 싶어서 사도회의 끝나고 부랴부랴 엮어서 술자리를 만들었는데..... 결국 한분이 안오고 말았어요
그래서 한잔씩 마시다가 너무 늦게까지 마시고 기상시간을 놓쳤네요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속이 쓰리고 개운치가 않군요
음식??? 저는 정말 전부 다 좋아합니다
요즘은 옻닭 에 빠졌죠 , 엊그제 비오는날은 지짐이 먹으러 갔고, 두부요리 거의 다 좋아합니다
생선회와 파도가 좋아서 주문진 바닷가 로 처가집을 정했고... 갑자기 떠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성당의 공동체 선배들이 (나이 60된분들) 서로 오해 때문에 삐져서 서로 말도 안하고 모임에도 안나오고...
다음주일에 야유회 가서 개 잡기로했는데 ... 신부님, 수녀님도 오시기로 했는데 .... 이분들이 화해를 안하면 큰일이다 싶어서 사도회의 끝나고 부랴부랴 엮어서 술자리를 만들었는데..... 결국 한분이 안오고 말았어요
그래서 한잔씩 마시다가 너무 늦게까지 마시고 기상시간을 놓쳤네요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속이 쓰리고 개운치가 않군요
음식??? 저는 정말 전부 다 좋아합니다
요즘은 옻닭 에 빠졌죠 , 엊그제 비오는날은 지짐이 먹으러 갔고, 두부요리 거의 다 좋아합니다
생선회와 파도가 좋아서 주문진 바닷가 로 처가집을 정했고... 갑자기 떠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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