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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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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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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03시 23분 등록
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드디어 저희가 함께 단군이를 시작한지

60번째 새벽을 함께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예순잔치가 떠오르네요!

이런 멋진 날! 우리는 무엇을 기념하는 것이 좋을까요? ^^

60번째 날을 상징하는 단어 하나씩 이야기 해 볼까요?

저는 나비가 되기 직전의 번데기가 생각납니다.

지금이 딱 그런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수글부족 여러분은 어떠 신지요?




IP *.109.8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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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22 03:42:01 *.197.63.66
20100722(목), 060, 수글 정선이(04:00~07:00) 환갑에는 글쓰기 쉰에는 정열적으로 놀기!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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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22 03:56:13 *.157.215.232

굿모닝!

저 런던 잘 도착해서 짐도 풀고 호텔근처도 한번 둘러보고 분위기 파악하고 돌아왔어요.
지금은 저녁 8시가 다되어 가는데 여름이라 대낮처럼 환해요. 써머타임도 있으니 10시쯤 해가 진다고 하네요.

내일부터는 규정대로 현지시간으로 출첵하겠습니다만, 잘 도착했다고  인사하려고요. 
 
긴 비행시간을 거치면서 지구반대편 나라들은 아직도 멀구나...싶으면서도 한편 온라인상으로는 하루가 무섭게  글로벌리하게 ^^  연결되는구나!  새삼 느낍니다.  1~2년 사이에 두바이와 런던의  공공장소에서 무선인터넷이 잡히는 곳이 참으로 많아졌네요. .작은 노트북만 휴대하고 다니면...정말 세상 어디서든 한글을 쓸 수가 있어요!
게다가 전화도 세계어디를 가든 로밍해서 국내 비용수준에서 문자하지...(통하는 비싸도 문자비용은 매우 저렴한 편) 정말 시골에 살면서 트위터 대통령이 된 이외수님의 상황이 십분이해가 됩니다.
그만큼 숨을 곳이 없다는 이야기도 되고요. 

수글부족 여러분, 60일을 맞은 오늘, 여러분의 그간의 노력에 축하를 보내며, 제 상황에 맞는 제안 한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제일 가보고 싶은 도시는 어디인가요? 언젠가 그 도시를 여행하는 꿈을,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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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7.22 04:42:01 *.205.33.64
060 수글부족  조동익

출석합니다  부족장님 잘 도착하셨다니 반갑고요
제나이 60전에 꼭 해야할 목표? 는 스페인 싼티아고 에서 우리가족 4명이 만나 800km를  걸어서 성지순례 하는것.
어쩌면 그때는 우리딸이 굘혼을 해서 사위까지 5명이 되어있을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찜통인가봐요  땀 조절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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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7.22 04:47:06 *.186.224.95
060-수글-김유진

상징적인 단어는....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제일 가보고 싶은 나라는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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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04:56:33 *.46.234.81
단어도 안떠오르고..
도시도 생각좀 해봐야겠고.....
갑자기 영 재미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 듯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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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7.22 06:10:24 *.197.63.66
깨워줄 걸. 이헌. 몸 많이 무거우신가? 빨랑 출첵하세. 책 읽다보니 그냥 넘겨버렸다. 에이....  참... . 

좋은 사람과의 여행이라면 어디 든지 다 좋지만, 연구원해외연수여행과 개인 여행지를 통털어 기억에 남는 곳들을 다시 여행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몽골여행 중 원주민 마을(뭉근머리트)에서의 말타기도 좋았고, 뉴질렌드에서 번지점프하는 것도 재미나고,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의 깨끗한 자연 풍광도 좋았다. 다 좋은 데 이번 그리스 여행이 아마 무척 멋질 것 같다.  인도 여행도 해보고 싶고, 발리 해변에서의 휴식과 네팔 트래킹도 정말 꼭 하고 싶다. 그리고 아프리카에도 가 보고 싶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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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06:15:39 *.241.161.226
060-수글-이희석
저는 지금 북경에 있습니다.
어제 갑자기 출장이 결정되어 부리나케 날아왔지요.
오늘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잘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왔지요.

가고 싶은 나라는 미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2~3달 정도 홀로 자유롭게 떠돌다 오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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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7.22 10:49:27 *.157.215.232

도두들 번가와요.
저는 지금 런던 얼스코트 지하철역 주변 작은 호텔에서 마치 조안롤링이라도 되눈 것처럼 ^^  침대위에 엎드려 작은 노트북에 메시지를 쓰고 있어요.
멀리 있으니 가깝게 있었던 사람들, 일들이 그립네요.

오늘은 친환경모델도시 베드제드를 방문하기로 한 날이고, 런던 중심부에서 좀 멀어서 일찍 일어났어요. 지금 런던시간 3시 조금 전이예요.
7월 22일 정식 출첵합니다.

모두에게 고맙고, 특히 경인님, 써니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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