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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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글부족 여러분! ^^
예순 다섯번째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간 밤에 무더운 날씨로 잠을 설치지는 않으셨는지요? ^^
한 번 잠들면 잘 깨지 않는 체질인 데, 어제는 더워서 몇 번 깨었습니다.
우리 수글부족원들께서는 숙면 취하셨길 바라겠습니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나를 둘러싸고 있는 불필요한 많은 것들.
오늘 그 중 하나를 과감하게 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한 번 버려보고 싶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IP *.109.24.125
예순 다섯번째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간 밤에 무더운 날씨로 잠을 설치지는 않으셨는지요? ^^
한 번 잠들면 잘 깨지 않는 체질인 데, 어제는 더워서 몇 번 깨었습니다.
우리 수글부족원들께서는 숙면 취하셨길 바라겠습니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나를 둘러싸고 있는 불필요한 많은 것들.
오늘 그 중 하나를 과감하게 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한 번 버려보고 싶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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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부족여러분들 모두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시차때문인지 몸이 조금 붓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괜찮아요. 마침 연이어 휴가를 3일 낼 수 있었고, 아이들도 방학이라 학원가기 전에 여유가 있어서 좀 전에 아이들과 함께 일종의 귀국 보고회(^^)를 했어요. 함께 앉아 초콜릿 나눠먹고 음료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요. 그러니 드디어 안도감과 작은 행복이 밀려오네요.
지난 출장기간 중에 부족원들이 있어서 저 역시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가서나 단군프로젝트가 마치 망망대해에서의 등대처럼 내 시간과 생활의 지표가 되어 주었어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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