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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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과거로 회귀한 느낌이 들어요.
100일을 찍고. 다시 80, 81일을 적으니 말이죠..ㅋ
어제는 오후에 상암에 있는 월드컵 공원에 친구랑 둘이 갔어요.
걷다가걷다가 분수가 있는 곳에 평상에 앉아서 친구의 요즘 근황을 듣다가 힘들어 하고 있고, 일을 그만두려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제가 이것저것 감정들을 마구 쏟았네요.
다행히 친구가 잘 들어줘서 고마웠습니다.
얘기하다가 소나기가 와서 우산을 쓴채로 이야기 나누고.
1시간 30분 가량 , 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역시, 속에 있는 이야기를 맘껏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그런 친구에게 전화한번 해보는 하루 되시길...!!!
비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태풍 잘 피해다니세요~~^^ㅋ
IP *.38.222.35
100일을 찍고. 다시 80, 81일을 적으니 말이죠..ㅋ
어제는 오후에 상암에 있는 월드컵 공원에 친구랑 둘이 갔어요.
걷다가걷다가 분수가 있는 곳에 평상에 앉아서 친구의 요즘 근황을 듣다가 힘들어 하고 있고, 일을 그만두려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제가 이것저것 감정들을 마구 쏟았네요.
다행히 친구가 잘 들어줘서 고마웠습니다.
얘기하다가 소나기가 와서 우산을 쓴채로 이야기 나누고.
1시간 30분 가량 , 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요.
역시, 속에 있는 이야기를 맘껏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그런 친구에게 전화한번 해보는 하루 되시길...!!!
비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태풍 잘 피해다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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