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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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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3일 11시 59분 등록
안녕하세요 단군 2기 여러분, 수희향이에요^^

추석 명절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일지를 보니, 아직 고향에 계신 분들도 계신 것 같고, 이제쯤은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 것 같네요.

지난 1기 여러분들께는 월드컵과 여름 휴가가 큰 복병이었다면
2기 여러분들께는 즐거운 명절이 커다란 유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도 문자로라도 출석들을 해주시며 습관화를 이어가고자 하시는 여러분의 노력이
가을 햇살만큼이나 청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변화, 꼭 이루실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여러분 모두의 단군일지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ㅋㅋ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지 아시죠..?

짧게 한 말씀만 여쭐게요.
지난 1기 여러분들 중에서 단군일지를 잘 이어가신 분들의 습관화 완주율이 훨씬 높았다는 사실요..
그리고 100일이 끝나고 200일을 시작할 때, 그 기록들이 나의 변화에 정말이지 커다란 밑거름이 됩니다..

많이 바쁘시고 새벽 기상으로 인해 매일이 혼란스러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제 추석 명절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시면
단군 2기 지원하셨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마음의 끈을 강하게 당겨보시기 바랍니다.

단군일지는 하루하루를 밀고 나가는 힘이고, 습관화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내면의 거울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의 강요도 아닌,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새벽 기상 습관화.

영웅신화에 흔히 등장하는 조력자들이 저희 단군이들에겐
여러분의 분신인 단군일지와 부족원들의 함께 하는 힘입니다.

부디, 긴 연휴 끝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몸과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여러분의 가을 대장정도 한 걸음 그 깊이를 더해가기 기원하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수희향 올림.

추신: 물론 제가 응원의 댓글조차 남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미 새벽 시간과 새벽 수련을 장악?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로부터는 제가 오히려 한 수 배우고 소리없는 홧팅을 외치며 나왔습니다..^^
IP *.118.58.122

프로필 이미지
이승호
2010.09.24 05:13:42 *.117.112.52
추석 다음날 새벽. 집앞 빌딩숲 사이로 둥그렇게 보이는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서울 하늘 아래 새벽 달을 보는것이 적잖은 운치도 있었고요.

단군 프로젝트 전체 운영 하신다고 수고 많으시죠.
감기 조심하시고 저도 외칩니다. 화이링~

 
프로필 이미지
2010.09.24 08:05:41 *.161.173.71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수희향님 참 감사합니다
확실히 단군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계속하게 하는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직장인들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로를 풀기 쉬운 환경 덕분에
아직까지는 부족하지만 잘 해온 듯 합니다

화이팅을 온마음으로 받아 계속 잘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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