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차 출석체크 합니다. 

20일차 출석체크합니다.
와우 20일! 모두들 100일 완주를 향하여~!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5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

그림이 안 보이는군요.
한글파일 속의 표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은 신석기적 기술인듯 합니다.  
원 글의 표를 삭제하면 시간이 어찌될까 겁나서 수정 못하고 댓글에 답니다.
그저께 김지은님이 박쥐족이라고 하셨어요. 
누가 또 그러시나 출사표를 읽어보니까 최점숙님이 올빼미족이라고 하셨어요.
박정하님은 가족들이 올빼미족이라고
최용훈님은 올빼미처럼 지내왔다구요.
(그런데 야근과 술자리가 많으신 분들은 정말 저녁에 힘드시겠습니다.)



야행성이면서 진화를 이뤄 종의 기원이 된 응원단이 떠올랐습니다. 즐거운 상상^^
먼저 웅녀 어머니
마늘과 쑥을 가지고 동굴로 들어가 털북숭이 곰에서 여자사람으로 진화하셨지요.
예수님께는 성모 마리아님, 단군이에게는 성모 웅녀님이 계십니다.


박쥐족의 쾌남 배트맨과 그에게 어울릴 법한 스시를 좋아하는 캣우먼
   

사랑하는 여자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스파이더맨


필살기 책의 주인공 변경연 사자 역시 야행성 맹수입니다. 
포터 쌍봉, 단봉낙타에서 사자로 거듭난 양반입니다.



우리의 진화 프로젝트에 대해 영국에서 찰스 다윈 옹 한 말씀 하십니다. 


실패하든 말든 첫번째 시도를 하는 첫번째 펭귄이 있었기 때문에 진화는 가능했다고요.
첫번째 펭귄은 췌장암으로 2년 남은 시간을 아이들을 위한 마지막 강의를 했던
랜디 포시의 책에서 감동의 눈물을 쏟게 한 장본인입니다.
원문은 이렇습니다.

첫번째 펭귄상-적이 은밀하게 잠복해 있을 지도 모르는 물 속에 뛰어들어야 할 때
반드시 어느 하나는 첫번째 펭귄이 되어야 한다. 빛나는 실패에 주는 상.(203)

우리는 이미 자신의 진화사에서 첫번째 펭귄의 용감함으로
단군2기로 뛰어들었습니다.




박쥐족 김지은님, 올빼미족 최점숙님
진화중인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진화중은 고범찬씨 이름이라 그를 한 번 더 떠오르게 합니다. 고범찬씨께 화이팅 한번 더! )

출첵!

출석체크!!

출석체크!

배가 고프네요. 하핫. 출첵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그런데 벌써 20%를 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고맙습니다. 

20일 출첵~

시간 참 빠르네요.
모두의 20% 달성..축하드리며...
출첵합니다.

출첵
홧팅

김선화님 4:23
최점숙님 5:29
출석체크 문자 받았습니다.

정세희 부족장님 4:48 출첵해 주셨습니다.
아직 제주도에 계십니다. ^^

이희청님
김지은님
굿~모닝           <----입 모양이 비스무리한데요. 하하하

오늘은 만사제쳐놓고 달리기 하러 갑니다.
어제 해 뜬 뒤에 자외선에 찔릴까봐 못나가겠더군요.
6시 30분에 나가니까 시간에 관성이 생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