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최용훈
  • 조회 수 2224
  • 댓글 수 19
  • 추천 수 0
2010년 11월 27일 04시 00분 등록
제가 아침을 열게 될 줄 몰랐네요.
역쉬 사람을 살다 볼일 이기도 하네요...윤정님이 괜히 걱정되기도 하네요. (괜찮으신거죠???)

오늘은 목포댁...김선화's Day입니다.
우리 모두들 주말맞이 거침없는 칭찬 쏟아주시죠???

전 수련을 마친 이후에....

emoticon청룡 덕담 릴레이!!

오늘은 김선화님의 날입니다
김선화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IP *.32.93.230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1.27 04:04:36 *.239.244.114
권윤정님 문자 출첵해 주셨습니다.
2:39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0.11.29 14:12:38 *.114.49.161
감사합니다.
집 인터넷이 안되는데 우리 교실 인터넷은 허브 문제로 느려서 오늘 허브를 교체했어요.
고물상에 보내도 좋을만큼 오래된 것이라 하네요.
 
용훈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1.27 04:08:53 *.239.244.114
선화님은 박학다식하십니다.
선화님은 열정이 대단 하세요. 목포에서 서울 올라오기란 여간 힘들고 귀찮은 일이 아닌데도 말이죠.
선화님은 만능 엄마이시구요.
아주 예쁜 따님을 두셨습니다.
아주 말썽꾸러기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선화님은 행복한 가정의 한 기둥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이국향
2010.11.27 04:10:48 *.121.41.236
83일차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국향
2010.11.27 04:22:20 *.121.41.236

성함만으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목포댁이라 자칭하시는 선화님, 목포에서 서울까지...... 그 열정만으로도 뜨겁습니다.
운동과 공부, 그리고 최근엔 독서 삼매경에 빠져계신, 참 넉넉하고도 따사로운 사랑스런 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따사로운 정에 기대며, 넘치는 열정에 박수치며 따르며 힘써 따라나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새벽입니다.
이쁜 아이들과 좋은 휴일을 보내세요.^^


프로필 이미지
김선화
2010.11.27 04:15:54 *.8.32.63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지은
2010.11.27 04:33:25 *.253.102.172
D-83 출첵!
프로필 이미지
이문연
2010.11.27 04:56:35 *.169.160.226
출석체크!!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0.11.27 05:12:18 *.105.125.156
선화님은요?
수호장님의 말이 맞고요.
사랑과 열정이 가득하신 분인듯해요.
꿈벗도 다녀 오신 분이고, 가을 소풍 때 그 박학다식함이 절절이 나타나더군요.

또한 11월 연구원 오프라인 수업 때도 참관하시면서 열정을 쏟아 내십니다.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떡을 한 박스 가지고 와서 함께 나눠 먹기도 했지요.

예전에 자기소개서에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멋진 인간이 되자~~'
라고 쓰셨더군요.
항상 열심히 살면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먼 훗날 멋진 선화님이 되실 겁니다.
홧팅

홧팅
프로필 이미지
이희청
2010.11.27 05:25:05 *.136.49.41
83일차 / 출석합니다.

선화님, 두아이의 엄마이신거죠?^^
그럼에도 변화에 관심을 가지시고...독서 삼매경까지..

저의 경우, 두아이의 아빠라 바쁘고 정신없다는 핑계로
개인 변화에 노력을 게을리 했던거 같습니다.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엄마 '임에..
'변화' 에 대한 '열정' 을 가지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마디로, '카리스마 선화!' 라고 요약하며^^
덕담마무리하고 주말시작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박정하
2010.11.27 05:27:07 *.71.7.233
출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박정하
2010.11.27 05:53:05 *.71.7.233
선화님은 등불 같은 분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깜깜한 밤에 작은 불빛하나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듯,
환한 등불처럼 자신의 주위를 밝히며 한발 한발 조심스레 유유히 걸어나가는 사람입니다.
그 덕에 함께 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따뜻함에 마음이 놓이고, 그녀의 열정에 탄복합니다.
삶에 대한 진지한 탐구는 등불의 에너지가 되며 삶의 자세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은은하게 등불을 비춥니다.
샘물에 비친 진정한 등불의 모습을 보는 날, 활활 타올라 거대한 활화산이 되겠지요! 그 날을 기대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임여명
2010.11.27 06:12:57 *.103.33.111

83일차 출석체크합니다 ㅠㅠ
프로필 이미지
정세희
2010.11.27 09:56:46 *.168.23.153
늦은 출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밖에 한창 눈이 오고 있네요
겨울이라는게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

오늘은 선화님 날이군요
선화님 하면 몇 가지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목포댁
새벽바람
자전거
108배
그리고... 사랑한다 선화야 라는 문구 ^^

선화님을 아쉽게도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왠지 상쾌한 새벽공기의 청량함를 닮은 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사랑한다 선화야'를 외치는 선화님
앞으로의 여정도 새벽공기를 뚫고 나가는 자전거처럼 시원스레 질주하길 바래요

선화님!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0.11.27 10:59:26 *.66.21.19
D83 늦은 출첵합니다.
이번 주 수면 부족으로 몸이 힘들어해서 오늘은 푹 잤습니다.

선화 님께
프로필 이미지
최용훈
2010.11.27 15:10:31 *.103.141.235
선화님하면 다들 "목포댁"이시네요.
지난 번 2차 모임때 잠깐 뵜었는데...에너지가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부모님이 모두 목포가 고향이시라 매년 목포를 수 차례 다녀오는 저로서는 목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는데,
지난 번 잠시 목포 얘기하다가 업무에 대한 애정이 장난 아니심을 느꼈죠.^^
새벽 공기를 가르며 목포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생각하니...어찌나 부럽던지.

목표, 의지가 있으시면 늘 좋은 결과 있으실 거 같아요.
새벽기상 관련해서 남편 얘기하실때의 표정이 기억나네요. ^^ 
100일차에도 오시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2010.11.28 15:01:56 *.66.21.19
선화님,
21일 차 성공 시 의자를 선물하겠다고 하셔서 그 의자 어떤 의자일까 무척 궁금했었는데,
어느 새 84일 차 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  100일 파티 때는 뵐 수 있겠죠?!
 이 만남이 설레이는군요.^^ 삶에 대한 열정으로 매일 매일 성실하게 시간을 만들어 나가시는 선화님을 실제로 만났을 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지난 주 였던가 연구원 수업 참관하셨던 것 같은데, 목포라는 지리적 상황을 뛰어 넘어 보여주시는 열정과 스스로와 삶에 대한 에너지 계속해서 잘 만들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남은 단군 2기 수련 더 잘해나가시기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0.11.29 14:15:50 *.114.49.16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치 수업이 2시에 끝나서, 제 목을 8시40분 이후 처음으로 쉬게하면서 컴에 들어왔습니다.
선화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공무원, 아이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싶어하신다는 것, 시댁과 친정이 모두 목포이고 목포에서 혼인해서 아이 기르며 사는 진짜 목포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문득 서울에서도 이방인이었고, 인천에서도 아직 이방인인 저로서는 고향에서 공무원으로 지내는 선화님을 떠올릴 때 저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어요. 우리 교감님은 이 학교 뒷산에서 태어났는데 이 곳에서 근무연한 4년동안 머슴처럼 일해서 아이들을 위한 생태숲을 가꾸고, 채소밭을 일궈서 아이들에게 벼는 물론이고 치커리까지 보며 자라도록 했어요. 특수학급 아이들 중에 어려운 아이가 있으면 법에도 통학지원을 하라고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처리를 하도록 하고요. 그건 고향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애정이었어요. 그런 일을 목포댁이 하게 되지 않으실까 혼자 생각했습니다. 이 근처에 독립영화를 주로 하는 극장인 영화공간 주안이 있는데요 그것도 구청에서 근처의 문화재단과 연결해서 운영하는 거거든요.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온 공무원이 누구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애정을 가졌으면서 문화적인 관심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선화님이 어떤 식으로 꿈과 직업을 가지고 가실지 모르겠지만 뭔가 선화님스런 것들을 찾아가실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제 잡념을 나눠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고범찬
2010.11.30 10:30:16 *.111.130.168

학생때에는 공부하지않거나 책을 읽지않고 매일 똑같은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을 이해하지못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직장인이 되고나니 알겠더군요. 일상의 무게란 그리도 묵직한것일테지요. 엄마라는 일상은 직장인과는비교가안되겠지요. 그럼에도 계속 정진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닮고싶습니다. 꼭 원하시는 것 이루시길 바래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1 [단군2기_주작부족_086일차] [11] 신은하 2010.11.30 2600
1140 [단군2기_청룡부족_086일차] 박정하's Day [29] 병진 2010.11.30 3466
1139 [단군2기_현무부족_086일차] [11] 김동재 2010.11.30 2477
1138 [단군2기_청룡부족_12주차 출석부] 이제 골인지점까지는 16일... file [5] 최용훈 2010.11.29 2612
1137 [단군2기_현무부족_12주차 출석부]자연스러움...느슨해짐... file [3] 정우민 2010.11.29 2572
1136 [단군2기_주작부족_085일차] 밥값 [10] 이승호 2010.11.29 2449
1135 [단군2기_청룡부족_085일차] 박미옥's Day [23] 병진 2010.11.29 3250
1134 [단군2기_현무부족_085일차] [10] 김동재 2010.11.29 2624
1133 [단군2기_주작부족_12주차 출석부] 12주를 채우고... file [4] 진동철 2010.11.28 2540
1132 [단군2기_주작부족_084일차] [11] 신은하 2010.11.28 2952
1131 [단군2기_현무부족_084일차] [11] 김동재 2010.11.28 2196
1130 [단군2기_청룡부족_084일차] 김지은's Day [15] 정세희 2010.11.28 3275
1129 (단군2기 - 주작부족 - 83일차 ) 즐겁지 아니한가 [11] 윤맹순 2010.11.27 3225
» [단군2기_청룡부족_83일차] 김선화's Day [19] 최용훈 2010.11.27 2224
1127 [단군2기_현무부족_083일차] [9] 김동재 2010.11.27 2997
1126 [단군2기_주작부족_082일차] [11] 신은하 2010.11.26 3504
1125 [단군2기_청룡부족_082일차] everyone's Day [17] 이희청 2010.11.26 2964
1124 [단군2기_현무부족_082일차] [12] 김동재 2010.11.26 2157
1123 [단군2기_현무부족_11주차 출석부] 이제, 3번만 더 쓰면 된다~~!! file [2] 정우민 2010.11.25 2470
1122 [단군2기_주작부족_081일차] [14] 신은하 2010.11.25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