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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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여명님의 날입니다
임여명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백일천하 청룡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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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늦은 댓글입니다.^^
여명님 하면 떠오르는 것, 에너자이저, 터키 식당에서 알밤처럼 폴짝폴짝 통통 뛰어나오던 모습, 통영과 변산반도의 산(이름조차 내겐 아직도 가물가물한데 여길 무박산행으로 올라갔다니 헉~), 산 속에서 비박하며 아이폰으로 출첵하기, 밝은 목소리와 표정, 멋진 이름 '여명', ENTP (우리 남동생이 ENTP라서 연구 좀 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MBTI 책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10년지기 선배와 함께 오셔서 천복, 필살기를 찾아가는 중인 분. 여명낭자가 지난번에 언니하자 하셨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콩두씨가 꼬리 내리고 도망갔지요. 겁 많은 여자사람같으니라고. 여명낭자, 콩두언니라 부르시오. 단 아직은 저가 낯설으니까 반말 금방 못하는 거 이해좀 해 주시고요. ^^;;; 아마도 여명님의 가장 큰 느낌은 '밝음'인듯 해요. 좋아 보입니다. 이뻐요.^^ 남은 날도 화이팅입니다.
여명님 하면 떠오르는 것, 에너자이저, 터키 식당에서 알밤처럼 폴짝폴짝 통통 뛰어나오던 모습, 통영과 변산반도의 산(이름조차 내겐 아직도 가물가물한데 여길 무박산행으로 올라갔다니 헉~), 산 속에서 비박하며 아이폰으로 출첵하기, 밝은 목소리와 표정, 멋진 이름 '여명', ENTP (우리 남동생이 ENTP라서 연구 좀 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MBTI 책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10년지기 선배와 함께 오셔서 천복, 필살기를 찾아가는 중인 분. 여명낭자가 지난번에 언니하자 하셨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콩두씨가 꼬리 내리고 도망갔지요. 겁 많은 여자사람같으니라고. 여명낭자, 콩두언니라 부르시오. 단 아직은 저가 낯설으니까 반말 금방 못하는 거 이해좀 해 주시고요. ^^;;; 아마도 여명님의 가장 큰 느낌은 '밝음'인듯 해요. 좋아 보입니다. 이뻐요.^^ 남은 날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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