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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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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박준영
  • 조회 수 2223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2011년 6월 27일 04시 28분 등록
 시작이 반이었는데
 어느새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제 심연의 지점에서
 비상하는 날개짓을 할 때이네요.

 튼튼한 무릎 강한 어깨는 아니어도
 칼같은 정신력은 아니어도
 하나의 반환점을 돌며 
 수고해준 우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줄 때입니다.

 방금 옆 건물에 백열등 하나가 켜졌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나와 나의 환경은 조금씩 밝아지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 불빛처럼 새벽을 여는 
 밝은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IP *.10.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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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2011.06.27 04:38:32 *.32.87.28
50일까지 오고 말았네요..
물론 100일 성공을 목표로 해 왔지만.. 무너지지 않고 여기까지 온게
나 스스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직 50일을 더 가야 하기에 자만하지 말고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지난 50일을 돌아보고 다시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가야 할 거 같습니다..
부족님 모두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한배를 타고 함께 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 가요~~
새로운 한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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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6.27 04:42:11 *.207.132.65
출석합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몸에 익은 것 같다가도 언제는 너무나 새로운 일인양 힘이 들기도 합니다.
50일을 잘 보낸것 처럼 앞으로의 50일도 잘 보내고 싶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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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04:48:31 *.199.252.65
고맙구나 절반!    다들 수고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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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1.06.27 04:51:33 *.106.101.53
[아직 태풍의 여운은 남아있는듯. 조심히 출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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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정
2011.06.27 04:52:22 *.149.124.251
절반이군요... 다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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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정
2011.06.27 05:05:37 *.158.178.60
브라보~~~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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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05:10:36 *.88.224.55
시작이 반이라더니~ 벌써 반이군요!
잠과 친구하거나 사투를 벌이거나
모두 훌륭하십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상쾌하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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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ㅏ초롱
2011.06.27 05:13:13 *.167.150.185
고마ㅝ~!
아직 절반이나 너에게 시간이 주어졌구나!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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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진
2011.06.27 05:25:50 *.205.173.20
지난 주는 때아닌 감기 몸살로 고생했는데..
이제 다시. 희망을 갖고 도전합니다. 

고맙다.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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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2011.06.27 05:43:26 *.202.134.35
50일이 이렇게 길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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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2011.06.27 06:29:21 *.60.51.100
50일 쉽지 않네요...
그래도 여러분이 있어 이나마 가고 있습니다.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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