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티팍-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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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시스템으로 돌아가네요.
저녁은 아주 가볍게 먹고, 아침은 과일과 선식을 섭취하고
점심은 현미도시락으로 하려고 마음먹고 야채를 썰어두었습니다.
옥상 텃밭에 올라가보니 상추가 부분적으로 노랗게 말라비틀어져 있더군요.
제 먹을것 챙기느라 얘내들을 이틀내리 물도 안줬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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