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시고운
- 조회 수 2183
- 댓글 수 19
- 추천 수 0
'함께하면 멀리가고, 매일하면 오래간다'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 소개에 나와있는 첫번째 문장입니다.
보통 이런 글들을 보면 그래... 그렇지뭐... 하고 가볍게 넘기는데,
단군이를 하면서는 삶에서 체험하는 이 문장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새벽에 먼곳에서 봉화불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는 것처럼
한줄 한줄의 댓글이 올라올 때마다
아, 그래, 지금 우리 부족 ㅇㅇ님도 일어나서 ㅇㅇㅇ를 하고 계시겠구나
생각하면 졸려도 그냥 다시 잠들수가 없어요.
내가 '지금' '여기' 에서 하려 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의 나와 함께 순간순간의 오늘을 이어가는 날 되세요. ^^
. . . . . . . . . . . . . . .
오늘 아침에 눈을 뜨고, 비몽사몽 출석글을 찾는데
드디어 제가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앗, 빨리 글을 올려야 겠다- 생각하니 갑자기 정신이 번쩍!
스릴있는 새벽시간, 무엇을 쓸까 고민하기전에 일단 막 올리느라
ㅂ 밖에 못보신 부족님들 죄송. ㅋ
댓글
19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