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 조회 수 191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100일 대장정이 70일을 넘어섰습니다. 이 긴 여정도 30일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이군요.
지리하게 계속되는 장마 비가 그쳐갈 즈음이면 여름휴가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불볕더위와 열대아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남아있는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현무부족 여러분... 우리 단군의 후예는 ...
새벽기상 습관화를 통해 나만의 2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나만의 2시간을 통해 나의 천복을 발견하고 활동 할 수 있는 일만시간을 만드는 가교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천복찾기는 커녕 새벽기상조차 습관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새벽활동에 대한 고민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의 첫 마음을 잊지않고 투쟁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
결국 그 길에 들어서리라 믿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야곱이 찬사와 밤이 새도록 싸웠고 ...
새벽이 오도록 사투를 멈추지 않았기에 천사가 야곱에게 축복을 내린 것처럼...
우리에게도 열매가 단 과즙으로 무르익어가듯이
나만의 천복을 발견하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모두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덧) 출석부 전체는 첨부파일 확인하시면 되구요...
제가 지난주에 핸폰을 분실한 관계로 문자출석이나 번개등에 답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핸폰은 이번주중에 다시 개통이 될것 같구요...
번개는 참석하겠습니다. 조촐하게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 될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