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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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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리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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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4일 22시 50분 등록

자화상.jpg  

 

 

 

 

 

자화상을 그리다보면 문득 내가 나에 대해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가하는 의문이 생긴다.

나의 얼굴이 내가 생각했던 나와 너무 다르지 않음에 놀라고 같은 크기로 다름에 놀란다.

 

 

거울속의 나를 들여다보며 관찰을 하고 분석한다.

분명 나는 지금까지 관찰하고 분석한 나를 그리는데 그리다보면 나는 사라지고 다른 내가 그려지고 있다.

 

 

내가 나를 비하하고 미화하고 이상화한다.

놀란다. 그리고 다시 거울 속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닫혀 있는 내가 끝없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닫혀 있는 나를 열수록 새로운 내가 보이고 타인이 보인다.

 

 

 

백일동안의 자화상.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감 없이 들여다보고 실제적으로 표현해내는 과정을 통해 보다 더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IP *.73.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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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2013.01.15 04:29:11 *.113.168.183
출석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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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willia
2013.01.15 04:53:42 *.223.20.167
출세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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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4:55:13 *.214.174.194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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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4:58:39 *.138.104.80

출석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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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5:01:07 *.49.6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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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5:28:06 *.34.18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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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5:18:49 *.167.167.49

출석체크!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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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5:30:33 *.34.180.245

현무부족 여러분, 굿모닝입니다.

 

백일동안의 자화상,

아~ 단군을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군요.

제 미래 관심사 중 하나가 렘브란트과 폴 세잔인데요.

렘브란트는 그가 그린 많은 자화상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왠지 그의 자화상에 영적인 기운이 모여 있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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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5:42:37 *.73.9.242

출첵합니다. 앞으로2시간.몰입을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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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5:50:24 *.239.188.249

에고고 어제 갑작사런일이 생기더만...늦었지만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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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7:51:24 *.192.0.229

현무부족 여러분 2일차 새벽도 잘 즐기셨나요?

'백일동안의 자화성'정말 멋진데요...

지금의 모습보다 더 성숙해지고 그윽한 자화상이 완선되어질 것 같습니다.

 

내일 출석글은 이미 메일로도 공유해드렸듯이 윤석우님 이십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게 알려주신(참여시 남기신 아이디)와 다르신 분들은 꼭 말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예님 아직 핸드폰 번호가 없습니다. 제게 핸폰번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7599-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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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08:18:28 *.70.57.92
오늘은 새벽기상을 못한채 출근하였습니다. 일희일비 하지않고 내일은 성실히 기상할 수 있기를 다짐하며...^^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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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2013.01.15 09:12:24 *.147.89.156
멋진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 이틀째 알람듣기 실패입니다 ㅠㅠ 새로운 습관 들이기란 이토록 어려운 것이었군요. 다른 분들은 어찌 이리도 새로운 습관을 잘 시작하고 계신지요?나누어 주세요 ㅠㅠ 제가 모닝콜을 드리겠다고 공약했는데, 저를 도와주실 분이 절실히 필요합니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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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A
2013.01.15 16:51:08 *.250.17.89
아 모닝콜 해주신다는 분이시군요. ^^ 알람소리를 아주 크게~~~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하고 일어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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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00:30:34 *.192.237.235

폴 세잔은 저도 궁금하며 탐구해보고 싶은 인물입니다. 함께 연구해볼까요?

고흐, 고갱, 에곤쉴레, 장프루베,프리다

자신의 인생의 이야기가 그림에 드러난 작가라고 여겨 모아봤습니다.

장프루베는 확신이 안 서네요.

볼수록 탐구하고 싶은 인물들 다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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