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지기 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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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무너진 리듬을 다시 복구하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네요.
애초의 목표는 멀어진지 오래 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을 겪으면서 분명하게 깨닫고 있습니다.
첫째, 혼자가는 것보다 함께 가는 길의 의무감과 위로가 주는 힘이 크다는 것
둘째, 애초의 목표가 흐트러졌다해도 그 목표뒤의 목적을 위해서 지나간 목표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너무나 당연하고 너무나 여러번 겪어 온것이지만
새삼스럽게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드디어 35일차... 일요일입니다.
일상을 점검하고 새로운 트랙에 올라타기를 준비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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