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 조회 수 2301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이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남해 끝에 위치한 거금도라는 섬에서 4일을 묶었습니다.
거금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연홍도라는 아주아주 작은 섬에 들어가기도 햇습니다.
그곳에서 좀처럼 만날수 없는 장면을 만났습니다.
이 장면과 마주하는 순간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그림'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이렇게 얘기치 않은 장면과 목도하게 되고
삶은 감탄으로 차오르게 됩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현무부족 여러분 이 더운 여름 날, 감탄거리가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