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ff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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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학교로 직장으로 발걸음하시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출근길, 오늘 어떤 급한 일이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기분 좋게 갔더라도 두시간만 지나면 누군가가 나를 짜증나게 할 수도 있지만.
우리 퇴근길에 이렇게 웃고 올 수 있도록 해요.
터덜터덜 너덜너덜 말고, 그래도 가뿐하게 나의 아늑한 공간으로 기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새삼, 이렇게 만난 인연도 참 귀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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