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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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가을이 와버린 것 같습니다.
하늘은 눈동자까지도 파랗게 물들여 버릴만큼 짓푸르고
파랑과 햇살과 바람까지 살쩍 머금은 구름은 또 얼마나 설레게 하는지요.
바람은 너무나 달콤해 날개가 돋아 날 것만 같구요...
이렇게 참 좋은 날들 입니다.
단군이 여정도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완주파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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