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GM' 입니다!
저는 26살 남자이고 1년차 회사원이에요. 단군의 후예에 참가하고 나서 10일이 지난 지금도 기상시간에 익숙치 않아 고생을 하고 있는 게으름뱅이(?) 이기도 합니다.

저는 평소에 계획을 항상 세우지만 마음만큼 잘 지키지 못하는 계획성 부족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단군의 후예에 참가하게 되었고 요즘에는 이러한 모습이 조금씩 고쳐지고 있다고 느껴져서 보람찬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목표로 한 아침 계획들을 완벽하게 하고 있다라고 자신할 순 없지만 습관을 들이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일간 해오면서 느낀것이 아직 학생시절의 습관이 남아있는 점이 나에게 가장 큰 어려운 점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6년간 습관화된 행동들을 하루아침에 바꾸긴 힘들겠지만 앞으로 남은 90일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해내었을 때의 즐거움이 정말 큰데요,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매일 하나씩 원하는 것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자취방에 컴퓨터가 없어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문단이 정렬 안된 채로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점 감안하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