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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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14기 청룡부족 14일차 10월 5일 일요일입니다.
모두들 3일간의 연휴 즐겁고 알차게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에는 ITX청춘 열차를 타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다녀왔습니다.
흥겨운 재즈선율에 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와인도 마시고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왔습니다.
3일간의 연휴였지만, 매일매일 나와의 약속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들..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
연휴에 늘어지게 늦잠자는 남편이 저에게 안쓰러운듯
매일 새벽 기상하는거 어렵지않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제가 대답했습니다.
매일 아침 내가 약속한 시간에 유혹을 이기며, 일어나서 새벽시간을 보내는
매일 아침의 성공이 경험이 사실 더 짜릿하다..
매일 매일 아직은 조금 어렵지만... 그힘겨움 역시 내가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기에 즐겁다고..
사실 6시부터 8시까지 정신이 말짱하고.. 그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종일 약간 멍~하기도 하고
저녁에는 해만 떨어져도 졸립고 그렇습니다.
아마 청룡부족원들 모두 공감하시죠? ^^
오늘도 새벽부터 짜릿하게 ~ 아자아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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