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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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14기 청룡부족 15일차 10월 6일 월요일
한주시작입니다.
어제 저는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을 경험했습니다.
충북 단양의 두산이라는 활공장에 가서 맑은 가을하늘을 품고왔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의 이륙은 많이들 보셨겠지만...
절벽쪽으로 계속 뛰어가다가 패러글라이더가 바람을 타고 휙 펴지고 순항하게되면
하늘로 슝슝 날아가더라구요..
하늘을 날기위해서는 절벽으로 떨어지는 두려움을 이기고 달려가야한답니다.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위한 우리의 도전과도 같을수도 ... ^^
아이폰 타임랩스로 찍은 패러글라이딩 장면입니다.
오늘도 짜릿한 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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