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님, 추석관련 소식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15명이면 정말 대가족이네요!!
즐겁게 보내고 계신 모습이 좋습니다.

저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시댁에서 오늘 9명이 모여 제사를 지냅니다. 시어머니와 시누이와는 매일 왕래하며 지냅니다. 제가 없는 오후시간에 우리 집에 오셔서 이것 저것 살펴주시고, 또 아이들도 챙겨주시지요.
오늘 추석 차례는 9명의 가족이 모여 지낼 것 같습니다. 시아버님이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 시누이(미혼), 서울 사시는 시아주버님 가족 3명, 우리 가족 4명 이렇게요. 아주 단촐하지요.

비록 비가 오고 날씨는 좀 그렇지만,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비가 와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꺼리는 또 찾아보면 있곘지요!

Good  추석!

김경인
대신 출첵합니다. 03:17분에 문자왔습니다.

고정욱
대신 출첵합니다. 04:02에 문자왔습니다. 

117일차 출석합니다.

추석입니다. 그런데 어제 내린 비로 마음이 넉넉하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저기 비 피해 소식때문이지요.
'한가위만 같아라' 가 올해 추석에는 왠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면 즐겁지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천복가족 여러분...

117일차 출석합니다

새벽에는 보통 무선인터넷이 잡히지 않았는데 혹시나해서 접속해 보았는데 오늘은 되네요.
서울에 폭우 비해가 상당하더군요. 모쪼록 부족 여러분 비피해가 없길 바라며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

117일차 출석합니다.

어제 몇몇 친구들이 서울엔 비가 온다고해서 남쪽은 맑은데 서울엔 비가 오나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뉴스를 보고 깜작 놀랐어요. 침수피해가 심하고 강서구에는 거의 300mm의 비가 쏟아졌더라구요.
한 해의 수확에 감사하며 즐거워야 할 시간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모두들 비피해없는 명절 보내세요.^^

117일차 출석합니다

어제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서울 올라가지 못하고 오늘 올라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이제 비가 좀 잦아든것 같습니다

가족 여러분들과 따듯한 명절되세요^^

서울, 경기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네요. 지금 하늘을 보니 부산은 이미 비가 내릴 준비에 들어갔네요.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빕니다. ^^

117일차-천복부족-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아아아아. 서울 비가 너무 많이 왔어요. 제가 예전에 살았던 연남동도 침수피해가.. 
올해는 시작부터 폭설로 시작해서.. 폭우까지.. 우울한 서울의 모습입니다.

04:51분. 한정화 SMS출섹체크

03:31. 안명기 SMS출석체크

03:54분. 이효은 SMS출석체크

03:53 이병진 SMS출석체크

117일차, 출석.

117일차 / 현지시간 4시 45분 / 출석합니다

드뎌 비가 그쳤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대걸레 들고 살았던 하루.
어쨋든 해피 추석~~~~~~
(모처럼의 연휴, 우려했던 데로 순식간에 올빼미로 변신 ㅠㅠ)
 

문자 출첵하고 이제야 온라인으로... 흐흐흐.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