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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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네
작자 미상
"구름은 바람없이 못가고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네."
(어느 작은 마을버스 회사 사무실 문 앞에 붙어있는 글)

IP *.176.113.224
작자 미상
"구름은 바람없이 못가고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네."
(어느 작은 마을버스 회사 사무실 문 앞에 붙어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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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출석합니다.
어제는 제가 책을 보고 DID한 두 분과 만남을 가진 날이었습니다.
점심 식사때는 어제 사연 소개해 드렸던 문준호 대표님과의 만남 그리고 저녁에는 '신처럼 하라'의
저자이신 허왕회 대표님과의 만남. 허대표님은 처음 뵜을 때는 너무 솔직하게 대답해주셔서 사실
약간 허탈하기도 했는데 거의 어제 저녁 대화의 90%를 혼자서 이야기 하실 정도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셔서 시간이 갈 수록 매력이 더 해 졌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배움이 있는 곳이라면
자신의 위치에 상관없이 참석해서 다시금 더 존경스러운 이영석 사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모임의
모든 비용도 대시고 제게는 아이 옷도 선물해주셔서 여러모로 감사한 분.~ 제가 12월에 해외 출장이
3개나 예정되어 있어 제가 이끄는 '함하세'라는 모임의 송년회를 11월중에 할 생각인데 이영석 사장님도
참석하기로 하셨답니다. 멋진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어제 모임의 인증샷 올립니다.

문준호 대표님은 서로 코드가 참 잘 맞는다고 어제도 다시금 느낀 시간이기도 했고요.
혼자만의 성찰을 위한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홍천에 연수원겸 별장이 계신데 요즘 2번째 책의 집필을 위해서 주말마다 그 곳에
계시다고 하시더군요. 어제도 저와의 점심 식사후 바로 홍천 별장으로 가셨습니다.
저보고 필요할 때 사용해라고 하셔서 Thanksgiving day 다음날 바이어로부터
mail이 없는 26-27일에 가족들과 함께 홍천의 문대표님 별장을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덕택에 또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다시금 감사한 일입니다.~
어제는 제가 책을 보고 DID한 두 분과 만남을 가진 날이었습니다.
점심 식사때는 어제 사연 소개해 드렸던 문준호 대표님과의 만남 그리고 저녁에는 '신처럼 하라'의
저자이신 허왕회 대표님과의 만남. 허대표님은 처음 뵜을 때는 너무 솔직하게 대답해주셔서 사실
약간 허탈하기도 했는데 거의 어제 저녁 대화의 90%를 혼자서 이야기 하실 정도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셔서 시간이 갈 수록 매력이 더 해 졌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배움이 있는 곳이라면
자신의 위치에 상관없이 참석해서 다시금 더 존경스러운 이영석 사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모임의
모든 비용도 대시고 제게는 아이 옷도 선물해주셔서 여러모로 감사한 분.~ 제가 12월에 해외 출장이
3개나 예정되어 있어 제가 이끄는 '함하세'라는 모임의 송년회를 11월중에 할 생각인데 이영석 사장님도
참석하기로 하셨답니다. 멋진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어제 모임의 인증샷 올립니다.

문준호 대표님은 서로 코드가 참 잘 맞는다고 어제도 다시금 느낀 시간이기도 했고요.
혼자만의 성찰을 위한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홍천에 연수원겸 별장이 계신데 요즘 2번째 책의 집필을 위해서 주말마다 그 곳에
계시다고 하시더군요. 어제도 저와의 점심 식사후 바로 홍천 별장으로 가셨습니다.
저보고 필요할 때 사용해라고 하셔서 Thanksgiving day 다음날 바이어로부터
mail이 없는 26-27일에 가족들과 함께 홍천의 문대표님 별장을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덕택에 또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다시금 감사한 일입니다.~
169일차 출첵
168(병진)님의... 걸어서
169(요한)님의 ... 못가네
그래서 [걸어서 못가네] ... 저는 이런줄 알았는데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네 였네요.ㅎ.
어제는 DID의 실천가인 (욱진)님에게 DID해서 [신처럼 하라]의 저자 (허왕회)님을 만나는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만남이 이루어 지기까지의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욱진)님이 저자분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DID하고 만남을 잡고, 원래는 소수였을텐데 지인들중에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함께 기회를 주고 그랬네요.
본인도 처음이라 쉽지 않았을덴데.
(욱진)님이 좋았다는 한 마디에 위의 인증샷에 계신 분들 이외에도 다수의 분들이 그 책을 구매해서 읽는중.
저자이신 (허왕회)님과의 말씀, 참 소탈하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센스없는 제가 캐치하고 그 이면의 내용을 좋은것은 제것으로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자 적어 봅니다. 정작 중요한 부분은 놓쳤을 수 도 있습니다.
첫 마디가 본인의 책을 보시고, 만나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신기해서 나오셨다고.ㅎ.
책을 쓰게 된 동기은 딸 2명이 있는데 해 주고 싶은이야기 인데 아직은 어려서(중학생과 초등학생), 나중에라도
보라고 이야기를 정리하다 보니, 분량이 되어서 우연히 책으로 출간 했다고 합니다.
중학생인 딸아이는 아빠가 근접조차 하지 못하게 하고, 초등학생 딸은 아직은 괜찮다고 하네요.
그 애들에게 본인이 나이 들어서 느낀 것, 즉, 공부 열심히 할 필요 없다. 공부는 잘 하면 된다라고 얘기하면
황당해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 나중에 이 책을 한 번이라고 읽어줄지는 모르겠답니다.
느낀 것;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새벽5시에 읽어 나서 하루에 도서관에서 최소5시간을 공부하고, 등등.
이러한 것들이 그 아이들에게는 생활이고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지만, 본인에게는 그것이 목표였다는.
3개월동안에 쓰고 (직장인라 토요일/일요일), 6개월동안 혼자서 리뷰하고.
책속에 나오는 그림도 본인이 직접 엑셀로 그리고 출판사에도 철자와 맞춤법 이외에는 고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1,000만원들여서 출판하여 딸 둘에게 각각 주니 1권당 500만원씩 소요된 셈이라고.
배움의 양: 학생으로 듣는것 (1), 내가 가르치는 것 (10), 책으로 내는 것 (100)이라고 생각하신 답니다.
두번쩨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아주머니(아저씨?)에게... 아이에게 싫어하는 공부 강요하지 말고 하고 싶으면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당신께서 공부해서 대통령하고 의사하고 하세요.
욕 먹을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욕 할 정도로 본인의 책을 읽으실 독자가 없을 것 같아서 걱정 않하신다고.
대학교때 화학을 전공하여 SK(당시, 유공)에 입사하여 연구소에서 5년정도 계셨다고 하네요.
영업을 하게 된 동기는 총각시절 우연히 읽은 책 한권이 자신을 바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골기퍼 있다고 골이 안되나] ... 지금은 절판이네요.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하늘에~ . 그래서 나는 자신있다.
이 세마디가 기억난다고 합니다.
지금도 매일 엑셀로 업무일지 를 쓴다고 하시네요.
엑셀 한개의 파일에 1년. 시트별로 날짜. (통합문서인쇄)하여 1년에 1권씩 나온다고 합니다.
원본에는 관련 첨부자료까지 같이 철을 해 놓는 답니다.
업무일지의 색인은 주소록. 맨 앞장에 주소록에 사람 이름 옆에 괄호하고 날짜를 적어 놓으면 엑셀파일에서
그 날짜에 해당하는 sheet를 보면 가장 최근에 만남에서의 대화주제, 건내었던 자료등이 적혀 있다고.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만 줄입니다.
쓰고 보니 출첵글이 아닌 단군일지에 쓸 걸 그랬나 하네요.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이영석)님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여러모로 느끼게 해 줍니다.
** 만남 이후는 각자들의 몫이고, 저자분과의 만남을 마려하기 위해서 기획하고 DID하고 연락하고,
또한 저자분께 선물까지 준비하신 (욱진)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68(병진)님의... 걸어서
169(요한)님의 ... 못가네
그래서 [걸어서 못가네] ... 저는 이런줄 알았는데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네 였네요.ㅎ.
어제는 DID의 실천가인 (욱진)님에게 DID해서 [신처럼 하라]의 저자 (허왕회)님을 만나는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만남이 이루어 지기까지의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욱진)님이 저자분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DID하고 만남을 잡고, 원래는 소수였을텐데 지인들중에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함께 기회를 주고 그랬네요.
본인도 처음이라 쉽지 않았을덴데.
(욱진)님이 좋았다는 한 마디에 위의 인증샷에 계신 분들 이외에도 다수의 분들이 그 책을 구매해서 읽는중.
저자이신 (허왕회)님과의 말씀, 참 소탈하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센스없는 제가 캐치하고 그 이면의 내용을 좋은것은 제것으로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자 적어 봅니다. 정작 중요한 부분은 놓쳤을 수 도 있습니다.
첫 마디가 본인의 책을 보시고, 만나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신기해서 나오셨다고.ㅎ.
책을 쓰게 된 동기은 딸 2명이 있는데 해 주고 싶은이야기 인데 아직은 어려서(중학생과 초등학생), 나중에라도
보라고 이야기를 정리하다 보니, 분량이 되어서 우연히 책으로 출간 했다고 합니다.
중학생인 딸아이는 아빠가 근접조차 하지 못하게 하고, 초등학생 딸은 아직은 괜찮다고 하네요.
그 애들에게 본인이 나이 들어서 느낀 것, 즉, 공부 열심히 할 필요 없다. 공부는 잘 하면 된다라고 얘기하면
황당해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 나중에 이 책을 한 번이라고 읽어줄지는 모르겠답니다.
느낀 것;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새벽5시에 읽어 나서 하루에 도서관에서 최소5시간을 공부하고, 등등.
이러한 것들이 그 아이들에게는 생활이고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지만, 본인에게는 그것이 목표였다는.
3개월동안에 쓰고 (직장인라 토요일/일요일), 6개월동안 혼자서 리뷰하고.
책속에 나오는 그림도 본인이 직접 엑셀로 그리고 출판사에도 철자와 맞춤법 이외에는 고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1,000만원들여서 출판하여 딸 둘에게 각각 주니 1권당 500만원씩 소요된 셈이라고.
배움의 양: 학생으로 듣는것 (1), 내가 가르치는 것 (10), 책으로 내는 것 (100)이라고 생각하신 답니다.
두번쩨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아주머니(아저씨?)에게... 아이에게 싫어하는 공부 강요하지 말고 하고 싶으면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당신께서 공부해서 대통령하고 의사하고 하세요.
욕 먹을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욕 할 정도로 본인의 책을 읽으실 독자가 없을 것 같아서 걱정 않하신다고.
대학교때 화학을 전공하여 SK(당시, 유공)에 입사하여 연구소에서 5년정도 계셨다고 하네요.
영업을 하게 된 동기는 총각시절 우연히 읽은 책 한권이 자신을 바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골기퍼 있다고 골이 안되나] ... 지금은 절판이네요.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하늘에~ . 그래서 나는 자신있다.
이 세마디가 기억난다고 합니다.
지금도 매일 엑셀로 업무일지 를 쓴다고 하시네요.
엑셀 한개의 파일에 1년. 시트별로 날짜. (통합문서인쇄)하여 1년에 1권씩 나온다고 합니다.
원본에는 관련 첨부자료까지 같이 철을 해 놓는 답니다.
업무일지의 색인은 주소록. 맨 앞장에 주소록에 사람 이름 옆에 괄호하고 날짜를 적어 놓으면 엑셀파일에서
그 날짜에 해당하는 sheet를 보면 가장 최근에 만남에서의 대화주제, 건내었던 자료등이 적혀 있다고.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이만 줄입니다.
쓰고 보니 출첵글이 아닌 단군일지에 쓸 걸 그랬나 하네요.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이영석)님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여러모로 느끼게 해 줍니다.
** 만남 이후는 각자들의 몫이고, 저자분과의 만남을 마려하기 위해서 기획하고 DID하고 연락하고,
또한 저자분께 선물까지 준비하신 (욱진)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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