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은
- 조회 수 2397
- 댓글 수 21
- 추천 수 0
오늘 오전에 열릴 교육설명회 자료준비하느라 이제 퇴근했습니다.
간만에 열심히 일했네요^^
지금 잠들면 출석체크 못 할것 같아 우선 출석부터 하고 버틸때까지 버텨봐야죠~
그런데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지는 건 뭘까요?
오후에 있는 송년회 모임에 날씬한 모습으로 참석하려면 뼈를 깎는 고통으로 라면의 유혹을 뿌리쳐야 할 텐데,
제가 과연 라면을 먹고 잘까요? 안먹고 잘까요?ㅋㅋㅋ
IP *.182.146.75
간만에 열심히 일했네요^^
지금 잠들면 출석체크 못 할것 같아 우선 출석부터 하고 버틸때까지 버텨봐야죠~
그런데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지는 건 뭘까요?
오후에 있는 송년회 모임에 날씬한 모습으로 참석하려면 뼈를 깎는 고통으로 라면의 유혹을 뿌리쳐야 할 텐데,
제가 과연 라면을 먹고 잘까요? 안먹고 잘까요?ㅋㅋㅋ
댓글
2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이헌
무의식은 자아가 무의식을 경시하고 그것과의 대면을 피할 때,
자아로 하여금 그것을 보지 않을 수 없도록 자극함으로써
무의식의 경향을 의식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자아에게 준다.
그리하여 인간의 삶 속에서 우리가 무수히 겪고 지나가야 하는
시련, 고통, 갈등, 절망, 상실의 아픔이 자기성찰의 귀중한 기회이며
성숙에의 의미 있는 고통이듯이 우리는 언제나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창조적 자극의 영향 아래 있고 때로는 그것이 고통스런
체험, 심지어 신체적.정신적 병고의 시련으로 표현된다.
자아가 그 고통의 의미를 알아차리느냐 모르고 지나가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자아의 문제이다.
우리마음속의 어두운 반려자[ 그림자] 이부영 저. 중에서
일찍 눈이 떠지네요. 좀더 자겠다고 눈을 감으면 못일어날거 같아서 대문을 열었는데
효은님이 먼저 출석글을 올리셨네요^^*
자아로 하여금 그것을 보지 않을 수 없도록 자극함으로써
무의식의 경향을 의식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자아에게 준다.
그리하여 인간의 삶 속에서 우리가 무수히 겪고 지나가야 하는
시련, 고통, 갈등, 절망, 상실의 아픔이 자기성찰의 귀중한 기회이며
성숙에의 의미 있는 고통이듯이 우리는 언제나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창조적 자극의 영향 아래 있고 때로는 그것이 고통스런
체험, 심지어 신체적.정신적 병고의 시련으로 표현된다.
자아가 그 고통의 의미를 알아차리느냐 모르고 지나가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자아의 문제이다.
우리마음속의 어두운 반려자[ 그림자] 이부영 저. 중에서
일찍 눈이 떠지네요. 좀더 자겠다고 눈을 감으면 못일어날거 같아서 대문을 열었는데
효은님이 먼저 출석글을 올리셨네요^^*

김욱진
출첵합니다.
여러분들 격려해주신 덕택으로 어제 함하세 송년모임이 잘 끝났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30분이 넘게 오셨고 원장님께서 너무 강의를 재미있게 해주셔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깜짝 이벤트로 퓨전 대금 공연도 있었고요..
비가 와서 예정보다 30분 늦게 7:30분부터 시작되었는데 경품 이벤트까지해서 거의 10:45분에
끝나고 2차로 뒷풀이로 옮겨서 새벽 2시에 헤어졌습니다. 뒷풀이까지 끝까지 함께 한 우리 단군
부족들인 정욱님, 호금님, 한규님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요한님은 감기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셨는데
아쉽네요.
오늘은 나비독서포럼에서 송년모임행사를 하는 날. 어제 이민철 원장님의 마술강의가 너무 멋있어
즉석에서 오늘 송년모임행사에 섭외가 되셨답니다. 조금있다 그 곳으로 가서 또다른 송년모임행사에
참석예정입니다. 오늘도 역시 즐거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강의중 관계복원마술 하나 올립니다. 연습해보세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