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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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수호장입니다.
새벽에 듣는 빗소리중에 최고는 가을비입니다.
빗소리가 낙옆을 튕기고 땅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좋습니다.
장마때 내리는 시원한 소리도 좋지만요.
겨울에 눈내리는 소리도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새벽에 듣는 소리는 다 좋네요. ^^
저는 새벽 소리중에 새들의 노래소리가 제일 좋습니다.
주위에서 나는 소리의 대부분은 공해와 섞이지만 새들의 노래는 공기청정기 같은 소리를 내니까요.
지난주에 잘못올린 출첵시간은 수정했으니 확인 부탁 드리구요.
월요일 출석체크 하실때, 단군일지 적어주시는 센스... 아시죠? ^^
그리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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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요일엔 센스를 잊었네요.^^
수호장님, 매번 수고하시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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