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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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로 인해 을씨년 스러운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용오름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
출석글 순서가 원래 이번주가 부족장님이시고 다음주가 박지선님이였는데요.
눈이 잘 못 된건지 박지선님에게 출석글 잘 부탁 드린다는 문자를 보내고 너무나 당연한 듯 있었어요. ㅎㅎㅎ
지난주 교육감 투표에 이어 어이없는 실수의 연속들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아주 조금의 웃음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야... 더 한 일도..ㅋㅋㅋ
내일 모레 뒤풀이 있는거 알고 계시죠?
시간이 안 되서 못 오시는 분들도 뒤풀이 참석 가능 합니다.
모레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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