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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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무더운 여름입니다.
다음주에 장마가 시작 된다니 한 숨 돌릴 수 있겠네요.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이맘 때가 되면 서로 언제 휴가를 가는지 눈치 작전이 시작 됩니다.
저는 항상 휴가를 빨리 가기에 문제가 없지만 구성원들과 겹치게 되면 난감한 일이 벌어지곤 하죠.
단군이에게는 여름 휴가가 크나큰 장벽으로 다가 옵니다.
편하게 쉬고 싶은데 새벽에 꼭 일어나야 하는지... 이런 마음을 가지는 순간 무너져 버리기도 하니,
유념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여름 휴가 계획 잘 세우시구요.
전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보라카이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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