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KARU
- 조회 수 2092
- 댓글 수 7
- 추천 수 0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새벽엔 주변이 찬기운에 가득하다가도
오후엔 언제 그랬냐는 듯 반팔에 반바지가 어울리는 더위가 다가옵니다
그래도 또 언젠가 이 인디언 썸머도 물러가고
깊은 가을이
그리고 또 한 계절이 저물어 가겠죠
시간이란 그리도 정직하게 흘러갑니다.
그 흘러감 속에 몸을 맡기기보다
한번쯤 가열차게 거슬려 보려는
우리들의 하루가 흘러가네요
저는 이번 주 소임을 다하고 물러갑니다.
변함없이 즐거운 주말의 마지막 날 잘 보내세요~
댓글
7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