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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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책을 보다라는 프로를 가끔 봅니다.
오지(우리가 정말 모르는...) 여행에 대한 책을 소개하는 자리였고,
10년간 여류작가로 활약하고 계신 분이 한 말씀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여행은 내 짐의 무게를 재보는 곳이다'
이 말뜻은 여행을 할때 등에 짊어지고 있는 짐의 무게만큼이 삶의 무게와 비례 한다는 겁니다.
우린 모두 각자 어깨에 짊어진 짐의 무게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릅니다.
욕심에 의해 짊어진 짐이 가장 무겁지 않나 생각 합니다.
항상 줄였으면 하는 것도 욕심에 의한 짐이구요.
여러분은 어떤 짐들이 있으며 덜어내기에 충분 하지만 물먹은 솜같은 존재는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 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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