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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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망의 일주일 휴가를 갖게 되었습니다 ^^;
보통은 이런 휴가 흔치않아! 하고 어디론가 갈 생각에 정신이 없을텐데 이번엔 계획이 없습니다.
굉장히 무계획적이어서 불안하긴한데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은 앞날 걱정만 신나게 하다가 질려버려서, 아무 생각도 안하기로 마음먹고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전 본 게 정말 몇 개 없지만 그 중에 최고였어요- 생각을 깊게 하고 또 없게 하는데는 자연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이 제일 사람다워 보이기도 했구요~ 말이 길었는데 인상 깊었던 사진 공유하면서 대문글 엽니다!
PS. 까말형님 200일 고지가 얼마 안남았네요 홧팅입니다^^ 200일을 아깝게 놓친 어부님도 저도 유종의 미를 ㅎㅎ
*바다로 들어가는 걸 무서워하는 펭귄도 있고, 의도치 않게 미끄러지는 펭귄도 있고, 뭣도 모르고 따라가는 펭귄도 있고,
바다로 뛰어드는 펭귄도 있어요.
*이구아나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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