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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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부족 여러분,
300일의 새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추운 날씨에 아랑곳 않고, 보무도 당당히 새 시작을 열어가 봅시다!
300일을 향한 제 출사표는 '작심 삼100일' 즉, 한번 마음을 먹으면 삼백일을 간다 (^^) 입니다.
단군프로젝트를 첫 작심하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 앞으로 맞을 세번째 100일도 그렇게 설레게 기쁘게 보내볼 결심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결심도 저와 같이 자기 자신을 가장 독려하는 것임을 믿으며,
단군부족, 파이팅! 단군1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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