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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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에 올라온 새순을 봤습니다.
죽순처럼 생겼고, 색깔은 4월의 눈록빛입니다.
3대를 발견한 건 수요일이고요, 하루에 몇 번씩 들여다보고 있어요. 날마다 새끼손가락 끝마디만큼씩 자랍니다.
정기검진 다녀온 여자가 보여주는
초음파 사진 속 아기처럼 신기하고 사랑스러워요.
빨간 일요일, 오늘도 야금야금 맛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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