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팽이
- 조회 수 6952
- 댓글 수 59
- 추천 수 0
◎전체적인 목표.
1. 20년 동안의 공간 디자인 경력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포트폴리오로 정리한다.
2. 지금까지 광범위하게 경험한 경력 중 인생 후반 부에 가장 적합한 한 분야를 찾아내어 포커싱 한다.
◎중간목표
1. 매일 5시 40분에 일어나, 출석체크를 하고
108배로 마음을 가다듬은 다음
파일정리, 사진 분류, 글쓰기 등 8시까지의 시간을 포스팅에 할애하는 버릇을 고정시키는데 집중한다
2. 포토샵을 익숙해지도록 연습한다.
3. 포스팅에서 스케치 도면을 일주일에 2장 이상 올린다.
4. 입점허가만 받아 놓았던 쇼핑몰(온라인)에 그동안 디자인하고 제작해 두었던 제품을 런칭 한다.(3개의 제품이상)
5. 포커싱할 분야에 맞는 네이밍, 모토 ,로고 등의 아이디어들을 2가지로 압축 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1.익숙한 패턴과의 충돌
그냥 남의 블로그 포스팅을 구경하는데 시간을 보내거나, 스크랩하는 걸로 시간을 보내는 행동패턴의 순서를 바꾼다.
나의 포스팅을 먼저 준비해서 올리고, 다른 검색을 할 것.
아예, 아침시간에는 메일조차도 열어 보지 말 것. 검색은 저녁시간에
2. 불규칙한 출퇴근 시간
아침 먹는 시간, 씻고, 옷 입고 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저녁에 미리 다음날 출근 준비를 해둘 것 (출근 시간이 새벽으로 잡히면 허둥지둥 출근하기도 바빠 리듬이 깨질 수 있음)
그리고 밤 11시 30분에는 꼭 잠들 것 (체력을 길러야 한다.)
무엇을 포스팅 해야 할까 고민 하지 않기 위해 낮 시간 동안 떠오르는 생각들을 노트에 메모하는 습관을 기를 것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나의 삶의 지향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게 되니, 하루하루가 힘들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다.
2. 내가 하는 일, 나의 공간언어, 일 처리 방식 들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있으니, 일을 수주하는 것이 쉽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 100일 내내 책상위에 신선한 꽃을 꽂아준다
2. 처음 9일 동안 성공할 경우
좋아하는 블루베리케잌에 샴페인 한잔으로 자축파티
3. 27일 동안 성공할 경우
홍승완 님께 MBTI 상담을 받는다(*^^*--은근 개인관리 유도함돠)
4. 81일 동안 성공한 경우
갖고 싶었던 캐논450D 카메라를 나에게 선물.
5. 100일 동안 성공할 경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참여

어제 올린 블로그 글에 답글이 달렸다
선택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그 답글에 내 답글을 고심해서 달았는데
요즘 내 소망을 잘 표현한것 같아
공방카페에 어제 글과 오늘의 답글을 묶어 포스팅하였다
답글을 건네 준 이웃이 고맙다.
http://cafe.daum.net/namustudio?t__nil_cafemy=item

바쁜 일정이 끝나고, 마무리 작업 중인 현장.
이럴때 내가 챙기고 해야할 일은 더 많아진다.
아무도 챙기는 사람이 없기에 내가 쳐지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일이 늘어질테고...
혼자서 일하기. 9 to 5 지키기.
아마 퇴근시간지키기가 더 힘든 일일것이다. 나에게는.
그래서 오늘은 퇴근을 공방으로 하지않고 집으로 향했다.
(마침 공방식구들이 휴가인 틈을타서 버릇을 들여야지)
책보다가 인터넷서핑하다가 저녁을 만들어먹고도 여덟시.
뭐 이런....너무 좋다.
밥을 먹고는 우리집 주방 씽크대 아래 냄비와 후라이팬을 정리할 선반을 계획하다
재단도까지 만들었으니 내일 퇴근후 시간을 내어 만들어야겠다.
책좀 더 읽다가 잠들어야지.
내일도 9 to 5 명심.
기본적인 명상법 http://treeheart.co.kr/130090771493
쉬운요리레시피 http://treeheart.co.kr/130090772249
작업실프로젝트 http://treeheart.co.kr/130090774661
인선님 출사표를 읽다가 뜬금없이 인선님의 종교는 불교인가? ^^a 하는 궁금증이 ㅋㅋ
저는 특별한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아요. 어렸을 땐 교회를 다녔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구요.
산에 있는 절은 뭔가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서 절 하는 법이나 다도..를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요즘 무척 더웠죠. 인선님 작업하시기에도 힘든 날들이었을 것 같아요.
이제 20여일 남짓 남았으니 마지막 스퍼트~!! 힘을 내 보아요 ^----------^
예전에 운동화 좋은 거 알려달라고 하셨는데(이제서야 ^^;;)
저는 주로 나이키나 아식스 러닝화를 이용하고 있어서 다른 브랜드는 추천하기 좀 어렵구요.
내가 경험해 본 앞의 두 회사 제품은 만족스러워요. 우선 첨 쿠션감이 좋고 그 상태가 비교적 오래 유지돼요.
워킹화로는 아버지께 르까프 '세로토닌'... 모델로 선물했는데요. 신어보시더니 좋다고 하셨어요. 이 신발은
제가 사기전에 넷상에서 워킹화로 좋은 것 서핑을 했었는데 사용후기도 좋고 이시형 박사와 함께 공동개발한 것이라는 광고에 혹해서 사게됐답니다. 부족하지만 인선님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단군일지를 오~~~랜만에 쓰려고 들어와보니
송현주님 미나님 다녀가셨다. 감사해요.
나도 답례 방문해야쥥.
어제 욱진님께 유투브동영상을 블로그에 담기 질문했었는데
바로 답해주시고, 오늘 실습 대성공.
이렇게 기분이 좋을줄은 미처 몰랐어요. 음하하하
http://treeheart.co.kr/130092055286
송현주님 단군일지 방문도 하고...
http://www.bhgoo.com/zbxe/?mid=dangun&rnd=389807&page=35&document_srl=285316&comment_srl=389807#comment_389807
어느새 훌쩍 여덟시, 가을엔 운동을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품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