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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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나의 꿈을 분명하게 하여 내 삶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든다.
2 . 전체적인 목표
1) 100일간 새로운 날들의 의식의 흐름을 적어나가 내 욕망을 '아는 것'
2) 알게 된 욕망의 사다리를 놓는 것
3 . 중간목표
1) 매주 일요일 단군의 후예 일정을 마친 후 아티스트 웨이의 각 주차별 과제 점검.
2) 나를 고찰하고 내가 누구인지 아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매주 1권이상(250페이지 기준) 읽고, 독서노트 기록. 3) 84일차에 그 동안의 모닝페이지와 독서노트를 자세히 살펴 내 꿈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성취 일정 작성 (1년 계획->6개월 계획->1개월 계획->7일 계획 작성) 및 작성 내용 그 날로부터 바로 실천
4 . 예상 난관과 극복 방안
1) 늦은 일정 후 잠의 극복
ㄱ. 전날 사용할 노트, 펜, 책을 미리 책상에 준비해놓고,
ㄴ. 알람이 울리면 무조건 일어나 컴퓨터를 키고, 세수를 한다.
ㄷ. 나와 물을 한잔 마시고 출석체크를 한 후 바로 ㄱ.을 사용해 '꿈의 활동'을 한다.
* 이 패턴을 일주일마다 점검하며 계속 지속한다.
2) 갑작스런 약속과 3일 정도의 가족모임
ㄱ. 사용해야 할 노트, 펜, 책을 준비해간다.
ㄴ.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일찍 자고, '꿈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봐둔다.
ㄷ. 갑작스런 약속은 가능한 피하고 'ㄱ.'을 늘 휴대해서 다닌다.
5 . 목표 달성이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1) 단 한번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진지하게 한 적도 지킨적도 없었지만, 이번 목표달성으로 나에 대한 깊은 신뢰 형성과 나에 대한 확신이 선다.
2) 꿈이 명확해지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움직인다.
3) 따라서 우유부단함이 줄면서 마음이 가볍고, 상쾌해진다.
6 . 나에게 줄 보상
1) '꿈의 활동' 성공한 84일 째 날 이후에는 원하는 강의를 등록 한다.
2) '꿈의 활동' 성공한 100일 째 날 이후에는 원하는 곳으로 7일간의 변화 여행을 떠난다.

일지를 써야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댓글로 쓴다는 것을 알고 부랴부랴..
1일차는 알람을 듣고 잠시 망설였습니다.
순간 아는이들의 얼굴이 떠오르면 민망할 거 같아 컴으로 직행.
컴이 느려 부팅 시간이 걱정되어 전날 아예 창을 뛰워놓고 잤습니다.
쓰고 읽고, 사실 쓰는 건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여 괜찮은데 읽을땐 눈이 스리슬쩍..
기대와 걱정이 교차되는 하루였습니다.
2일차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근데 뭘먼저 해야하는지 순간 기억상실..
1분쯤 멍하니 있다 컴퓨터를 키고 자잘한? 일을 한 후에 출첵을 하고
쓰고 읽고. 역시 읽을땐 눈이..
잘 못하면 일어나는 것만 습관이 될 거 같아 쓰고 읽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일은 좀 더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단군 프로젝트 수행 예정입니다.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