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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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사표(청룡부족,윤인희)
새벽을 규칙적인 나의 삶으로 습관화한다.
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ㅇ새벽시간: 5:30~7시
ㅇ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단전강화, 뇌활성화)과 글쓰기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3. 전체적인 목표
1)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화)
*지속적인 '매일쓰기' 실천과 연구원 청강생 목표 달성에 기여
2)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최소한 영웅 탄생상은 탄다.
3)부족원들에게 공헌한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살신성인상도 도전
4. 중간목표
1)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5일): 매일 5:30 에 일어나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연결 글 기본틀 마련
(현재 진행중)
(~10일): 그 초안을 일단 마무리하여 관련자에게 발송
(~21일): 위 글 관련 책을 읽고 위글 보완
(~100일): 암묵적 일자리 창출 관련 책(경쟁력강화) 만들기 초안 준비
2)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소속감과 결속력 강화 및 공동체 발전욕구 발휘
-(~21일): 부족원 전체(나의 기상 시간이 맞는 분에게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에게
기상과 취침 문자콜 발송
(~50일): 스스로 새벽기상을 힘들어 하여 간절히 원하는 분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는 것을 그 개인의 소망에 맞는 글 담아 화이팅 문자 발송
(~100일): 간절함을 요하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나 메일로
의지 강화 위한 동기 부여
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건강의 악화가 예상되나, 건강회복이 지금의 가장 최우선 과제인 만큼
절대 소홀히 하지 않는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위한
운동 철저히 한다. 그리고 새벽활동의 모든 시간을 건강 회복을 위해 경주한다.
2)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불필요한 시간과 신경 과다 사용으로
인한 소중한 것 먼저하기 실천이 미흡할 수 있으나,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는 노력을 경주한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매일쓰기'에 각오를 재차 다짐할 것임.
3)직장의 변경으로 인한 계획의 차질이 예상되나, 차분하게 준비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건강을 완전 회복이 불가능 하겠지만, 어느 정도 자신감 회복
2)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 전문가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나에게 줄 보상
-완주시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당연하고 고마운 성과일 뿐이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다.
다만, 아이들에게 선물을 줄 것이다.(100일 완주후)
-미 완주는 없다(나의 건강이 도저히 불가능시 포기할 것이다.),
다만, 결석이나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100일 중에서, 하루 1만원, 2일에 3만원, 3일에 6만원...
2)부족원들에 대한 보상
-완주시: 수고 많으신 부족장과 출석부 담당 동기에게 보상
-미완주시: 나의 벌금을 부족원들에게 기부

*001(9/6월)
어제 첫날인데, 단군일지 쓰는 것을 깜빡하여 지금에야 올린다.
전날 밤에 많이 이런 저런 우려로 잠을 좀 설쳤다.
기상 기상은 별 걱정이 안되는데 혹여 알람시계가 잘 울리지 않으까봐
너무 긴장했었나 보다.
일어나서 새벽활동하는 것이 많이 느슨했던 것 같다.
*002(9/7화)
오늘은 밤잠자는 것이 그래도 무난했다.
그런데 실수 하나, 동기들에게 기상문자 보낸다는 것이 '전화 해 주세요'라는
멘트로 전달이 되어 큰 결례를 했던 것이다.
깨자 마나 잠결에 보내다 보니 황당한 일까지...
그러나 다행스럽게 상대 동기분들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
새벽활동은 간단히 매일쓰기 업로드 해 놓고, 계속 심신 수련활동했다. 그래도 만족한 2시간이었다.

오늘도 유익한 2시간이었다. 일요일이지만 나에게는 사치이다. 지금의 나는 그저 향상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묵묵히 앞을 보고 가는 것이다. 특히 함께하는 부족원들이 있기 때문에 더없이 행복하다.
역시 혼자한다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결국은 혼자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야 인생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에 그 혼자하는 습관도 서서히 다져가고 있다.
잘 될 것이다. 홧팅
*008(9/13)
오늘은 두번째 주 시작이다. 첫주보다 좀 가뿐해졌다. 수련위주로 2시간을 보냈다. 좀 더 짜임새 있는 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오전에 좀 급한 일이 있어 그 준비를 하면서 수련을 했다. 그러다 보니 계획했던 것을 많이 하지 못한 2시간이었다. 갑자기 일상이 변경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아니면 이미 계획된 일을 해야 하나?
완급을 조절하고 소중한 것을 먼저해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여하튼 새벽을 다스리는 뭔가를 만들자.
*010(9/15)
오늘은 기상이 좀 힘들었다. 어제 취침 시간이 늦었기에 그렇다.
예전에 비해 정신력이 좀 약해졌다. 좀 더 강하게 그러면서도 부드럽게 하자.
오늘의 2시간의 활동이 많이 느슨했다. 수련도 좀 약했고, 글쓰기도 별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힘내자. 간간이 부족원들에게서 오는 문자에 삶의 보람이 느껴진다. 고마운 분들이다.
우리 부족원들 모두가 정말로 영광되고 신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기상각오:오늘부턴 기상출석후 여기 들러 2시간의 다짐을 하고, 오늘의 미션 달성하자. 좋은 시도일 듯.
그후 다시 들어와 2기간의 결과 쓴다. 오늘도 유익한 그 시간을 위해
-결과: 이렇게 처음 다짐하고 하니 한결 의미있게 할 수 있었다. 좀 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
*014(일)
-기상각오: 어제 오프수업 늦게 끝나서 취침늦었다. 좀 무리했다. 백산 선배님 만나 좋은 말씀 나눴다.
글구 너무 좋은 수업들었으므로 감사.
오늘도 여전히 2시간 철저히 하자. 어제 음주 무리했으니 오늘은 집중 수련으로 몸 회복하자.
-결과: 어제 무리한 탓인지 좀 수련하다가 잠에 빠졌다. 일요일이라 좀 느슨한 듯하다.
정신력 부족이다. 다시 업시키자.

-기상각오: 비가 많이 온다. 구월 하순인데. 아직도 날씨가 정신을 못차리는구나. 나라도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오늘도 수련 활동에 치중할 것이다. 어제 제대로 못했으니까...
감기 기운이 조금 있다.정성수련 200회와 그 이전 이후 몸 풀기
-결과:기상각오대로 거의 100% 이행했다. 만족
*016(화)
-기상각오: 어제 '굿모닝 프레지던츠'를 티브이에서 방영하여 딸과 함께 보고 늦은 시간인 01시30명에 취침
약간의 수련만 할 것이다. 정성수련 21회와 그 이전 이후 몸풀이
-결과: 각오대로 간단하게 마치고 취침. 건강을 위하고, 소중한 것들을 위하여...


-각오: 오늘의 각오를 이 시간 새벽에 쓰는 것이 아니라 전날 취침전에 미리 쓰고 자는 습관이 우선일텐데 그게 잘 안된다. 어느 정도는 생각하고 잠에 든다. 그러나 그것도 잘 안되는 때가 많다. 정말로 해야 할 것을 꼭 하는 습관을 들이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다시 한번 자문해 보자. 인희야 인희야 어질인 빛날희 어질게 빛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나 스스로에게 강인해 지도록 하자.
*어라 오늘은 글이 술술 써지네. 그나마 매일쓰기 한 덕분인듯 하다. 그것에 감사한다. 구본형 선생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나의 약점: 귀가 이명(귀이 울명)증상이 있으므로 컴을 틀어 놓고 한다는 자체가 특히 새벽에 귀에 무리가 온다. 그 때문에 신경이 많이 거슬린다. 건강이 먼저냐, 나의 포부를 달성하는 것이 먼저인가?
참 난감하다. 어떤게 지혜로운 선택인가? 둘을 비교하여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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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 어제 꿈벗 봄소풍 다녀왔다. 사부님께 새벽시간 활용에 대해 다시한번 가르침을 받아 여기에 일지를 다시 쓴다. 그 새벽시간 정말 소중한 시간이니 오로지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그 습관만 단순화하여 실행하기 1만시간 원칙을 철칙으로 뇌리에 각인시키면서 습관화하기입니다. 나머지 소소한 것들은 낮에 하거나, 과감히 포기할 것은 포기하기, 연연해 하지 말기입니다. 그것을 더욱 실천할 겁니다.
나의 그것은 책읽기나 글쓰기인데 사부님은 내게 있어 더 중요한 것이 글쓰기 보다 책읽기라 하신다. 매일 책 읽기를 단행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나에게는 풍광그리기 위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옮기는 것이다. 그 풍광그리기와 관련하여 나의 생각을 나의 공모전에 응하는 분들께 전한 후 책읽기를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당일 결과 분석시에도 오로지 그 소중한 것을 했는지에 대한 것들을 기록할 것이다.

-각오:어제 2차 부족회의 참석하여 단국일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반드시 쓰도록 하자.
나중에 지난 날을 회상하며 긍정 부정의 결과를 도출하는 자료로 중요하니 말이다.
그리고 매일기상시 원하고 하고자 한는 것에 몰입하는 습관을 키우자. 그러기 위해 전날 잠을 자면서 기상할 것을 염원하고 상당한 기대를 하여 흐뭇홤을 즐기도록 하자. 점검 기록지 12항목을 책상 위 담벽에 게시하자.
-결과:오늘 흐뭇했는가? 몰입했는가? 아니다. 역시 쉽지 않다.
*11/2화
-각오: 오늘도 흐뭇한 몰입을 위하여.
-결과: 이것 저것 하다보니 잘 안되었다. 또 반성하자.

-각오: 이번주 연구원 리뷰:아리스토텔레스의 레토릭 읽기(20쪽), 몰입의 활홀경에 빠지자.
-결과: 오늘도 이것 저것 하다보니 20쪽 읽지못함. 몰입 또한 안되고, 참 힘들다. 나의 경우 특히 그런 것 같다.
*11/6토
-각오: 오늘은 20쪽 읽자. 몰입도 10분이라도 성공 거두자. 물론 수련은 수시로 실시
-결과: 오늘도 그 몰입은 잘 안되었다. 생각을 다양하게 많이 한다는 장점과 한가지에 몰입한다는 것, 그 양면을 동시에 한다는 것의 어려움이 보통이 아닌듯하다.
*11/7일
-각오: 여하튼 순간의 몰입습관을 만들자. 오늘도 약간이나마,
몰입은 잘 안되지만,
인생 전체의 몰입은 어느 정도 되는 듯하여 다행이다.
오히려 더 좋은듯하다.
인생 전체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매 순간 긍정적 적극적 낙천적으로 살고자 하는 바람이 강하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결과: 늦은 분석으로 불투명
*11/10수
-각오: 미옥님 과제물 '일일 및 주간 일과 분석' 워드 작업에 집중하자.
아 같은 시간 같은 테마를 집중해야 하는데. 오늘은 어쩔 수 없다
-결과:...
*11/22월
요근래, 마음이 산만하여 제대로 일지를 못썼다. 공무전 마감이후 증세다.
그대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 생각을 정리하고 버리는 습관이 더욱 필요하다.
복잡한 생각들을 단순화 명료화하자.

윤정님이 나의 덕담쓰기는, 전에 올린 공모전을 요약해서 올리면
부족원들이 참고하여 쓰게 함이 어떨까 하였다.
그래서 예전에 연구원 과제물(9월과 10월분)을 정리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최근들어 글쓰기에 대해 무기력감 비슷한 증세가 있어 도저히 불가능하게 되었다.
좀 더 시간을 가지고 해야 할 것 같다.
단지, 예전에 올렸던 과제물을 참고로 링크하도록 하였다.
대단히 고마운 제안이었으나 그 팁을 준비하지 못해 미안함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윤정님에게 여러가지로 숙제를 안게 되었다.
1. 9월 풍광들
9월 풍광들
2. 10월 풍광과 전략들
풍광과 전략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의 저자 한미파슨스의 김종훈회장의 유토피아 경영은 불가능한가?
출근하고 싶어 안달나는 회사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한 사람의 마음과 마인드, 그리고 의지가 있으면 된다.
내가 그런 회사를 만들 자신이 있다. 그것도 겸허한 자신감이다.

오늘도 그것에 집중하기...
나의 의식의 레벨 높이고, 타인들에게 긍정의 힘 전파하기, 퍼실리테이터 활동
** 좋은 습관들이기 프로젝트
1. 5시 기상, 10분이내 출첵 후 정성수련 30분시작
2. 5시 50분부터 1시간동안 100일 가치관/인생관 글쓰기에 집중 초안 마련
3. 11시 이전 반드시 취침
4. 낮에 새벽 글쓰기 초안을 블로그에 업로드
5.3일 간격으로 목표 재점검하고 다시 시작하기(난관 예상시)
*양해부탁: 신희님 일지에서 벤치마킹해 사용합니다.
저도 이 글을 매일 카피하여 계속해서 사용해야겠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