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시고운
- 조회 수 5357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단군7기_청룡부족_출사표] 호시고운의 호시절 : 첫번째 100일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_ 새벽시간 5시 부터 7시
_ 새벽활동
: 단편소설 쓰기
: 디자인 기획하기
: 운동 : 베드민턴 렛슨 (월수금 6:00)
88배 (팔팔하게 살기위한 팔팔배-화목토일 기상시)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_ 새벽기상 수련을 통해서 꾸준히 행동하는 우보의 힘을 기른다.
_ 자기표현의 두려움을 없애기위한 단편소설 쓰기와 디자인 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휴먼브랜딩 전문가로 전진.
3. 중간목표
_ 단편소설 쓴 후 호랑선생님에게 소설 보낼 것 (+21 일까지)
_ 피드백을 바탕으로 퇴고 후 다시 소설 보낼 것 (+63 일까지)
_ 단편 소설 한 편 완성 후 조원들과 공유하기/혹은 투고 (과연?) (+100 일까지)
_ 디자인 기획 세가지 (+21 일까지)
: DO:LOVE DESIGN
human branding project
: Love is ... project 2차 엽서 제작
: 단군의 후예 visual identity
_ 기획을 바탕으로 실제 디자인 작업 (+63 일까지)
_ 작업물을 실제 제작 후 나눔 (+100 일까지)
4.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_ 새벽기상의 어려움
끄아아, 피곤할 것이다. 귀찮기도 하고, 이짓을? 왜 하고 있는지
짜증이 나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이 올라올 때
잘 흘려보내줄 수 있도록,
_ 목표 과정을 작업실에붙여 놓는다.
_ 아침에 기상 후 바로 외울 수 있는 만트라를 큰 소리로읽는다.
_ 인도의 웃음 치료사 아저씨의 웃음 처방을 실천한다.
(그냥 큰소리로 하하하 웃는 것)
_ 일어나자마자 팔팔배를 한다
_ 그리고 일찍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한다.
마침 라식 수술을 해서 잠자리에 들 때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보며
웹서핑하는 버릇을 그만 둘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자기전에 안약을 넣고 안연고를 바르고 눈을 감는다.
_밤에 자기전에 하루를 반추하는 글을 쓰는 버릇 덕분에 쓰다보면 취침이
늦어지게 되는데, 아침 기상후 단군일지를 쓰며 일기를 쓰고, 메일 보내기는
저녁 먹고 난 후 쓰기로 한다.
_ 완벽주의와 준비를 핑게로한 실천 미루기를 지양한다.
혹시 하루 이틀 못일어 나더라도 자학금지. 100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0수련기간 중의 제주도여행, 네덜란드 오리엔테이션 참가를 위한
여행등의 복병스캐쥴이 있음으로 최대한 85%이상으로 컷통과를 하는데 목표를
둔다.
또한 새벽활동등의 자기 실천도 중요하지만, 조원들과 함께가는 여정임을 알고,
하루에 긍정적인 댓글 서포트 1개 이상 달아본다.
_ 디자인 작업 후 바로바로 공유
늘 조금 더 잘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금 내가 한 것이 최고로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_-?음?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적적인 변화 묘사
_ 단단한 자기긍정의 힘을 가진 디자이너로 유학생활을 하는데 홀로 지내는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된다.
_ 평생의 업이라고할 수 있는 휴먼브랜딩 전문가로 성장한다.
사업자등록을 함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집중한다.
결핍과 불안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삶을 살아간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_ 맥북 프로구매 (신형이 나오는 즉시 산다 6-7월 예상)
_ 이태원 프리덤?
고운님!
어제도 역시 반가왔고,
항상 똑 소리나고 에너제틱한 호운님의 존재감은 정말 부족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듯!
교수님 퇴원 넘 축하드리고, 앞으로 빨리 쾌차하셔서 완쾌되시길 기원할게요.
어제 넘 기뻐서 가족모두 축하파뤼하시느라 오늘 출첵은 못하신 듯 ㅋㅋㅋ
이제 마음의 짐도 어느정도 벗으셨으니,
단군기간 동안 원래 계획하셨던 단편소설 꼭 탈고하시길 바라며!
어제 아이패드로 열심히 기록하고 메모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웠음. 우~와 이~~~ 뿨!
호운님은 프리랜서 기자를 하셔도 참 어울리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푹 쉬시며 그간의 몸과 마음의 피로 날려버리시고,
내일은 새로운 한주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래요.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