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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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 / 날짜 : 006차 / 1월19일(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오전 4시 45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15분 / 오전 7시00분~9시 00분
* 활동 내역
- 스트레칭 : 유투브 요가강의를 보며 가볍게 스트레칭 시작 음, 요가매트를 하나 사야할까??
- 발성연습 : 유투브 비브라토 강의 시청과 함께 발성연섭,
- 노래연습 : '조낸황당해' 중심으로 녹음 후 악보와 비교하여 들으며 교정,
* 몰입도 : 4점
* 만족도 : 5점
* 수련 느낌 :
처음맞이하는 토요일 수련, 느슨해졌어!
마감이 없는 작업처럼, 타이트함에서 오는 긴장감이 사라지며 집중력도 흩어져 버렸다.
주말 시간을 따로 설정하는 방법을 써서 시간관리를 다시 할 것.
주중의 일들을 돌아보면, 회사의 야근을 어떻게 처리하는가가 기상시간 사수에 핵심으로 파악.
거기에 대한 대비, 연구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 현철아.
음, 그리고 청룡부족 동료들과 함께 아침을 맞이한다는 것에 큰 도움을 받고 있어, 고마워.
다음주에 어떻게 할지 를 준비하기 전에,
이번주에대한 것을 한번 정리하고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내일 수련시간때 가질것.
잘하고있어 현철! 힘내~~~
007일차 일요일
12시 ~ 4시 50분 ( 4시간 50분 )
- 주말에 일과가 일정하지 않아서 너무 늘어지게 진행되었어. 주말전용 시간표를 짜 보자.
- 요가스트레칭 10분
- 팔굽혀펴기 어플리케이션 1차 시작~! (1차/18회)
- 발성연습 : 유투브 시청 따라하기
- 몰입도 3
- 만족도 4
- 용인에 있는 친구집보낸 하루, 아침시간 관리하기가 신경쓰였지만, 다행히 무사히 기상~
너무 타이트한 일정이 아닌 유연한 스케쥴 관리가 맘에들었엉!
1월 24일 11이차
- 10:00 취침 4:35 기상 ( 6:35 ) : 취침시간을 좀더 앞당길것!
- 아침스트레칭 10분
- 푸셥 10분
- 일일노래 - 조낸팡당 20 + 네크로 10 : 조금더 시간분배를 정확히 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것.
- 노래 업데이트 - 10분
- 토익 2p : 30분 조금씩 잘하고 있어 - 근데 다른공부법으로 변경해보는걸 고민해봐야해, 너무... 재미가없다 ㅜㅠ
- 몰입도 : 3 (조금 산만함. 제한시간이 없어서 늘어짐)
- 만족도 : 4 (조금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 )
- 점심시간 활용법 점검. 1. 독서 2. 잡다한일들처리 3. 책상정리
- 업무준비시간 정리할것, 8:30? 8:00? -> 내일부터 8:30분으로 고정할것!
2월6일 수요일 24일차
고고!
- 10:30~4:40 6시간 10분 취침
- 스트레칭 push up 20분
- 출근 6:30 -어제보다 좋아졌어!
- 7:20 아침노래 50분
- 8:10 해커스 토익 1시간 - 너무너무 않좋아! 계속 좀. 이거 어떻게좀 해야겠어!
- 8:45 '좋은이별' 시작~
- 9:00 모바일뉴스 서칭 - 시작이 중요!
전체적으로 시간을 맞추려고 빠듯하게 진행했다.
음, 근데 영어가 문제야. 너무 졸려 ㅜㅠ 이거 어떻게하지?? 토익점수는 올려야겠는데 ㅡ,.ㅡ
일단 이번주까지는 계획대로 하고
주말에 방도를 생각해 보자!
- 오늘의 성찰 :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하는 삶을 살자!
끝.
2월 13일 수요일 31일차!
회사에서 야근중 작성하는 단군일지!
- 12:00 ~ 05:00 5시간!
- 5:00~ 5:30 스트레칭, 푸쉬업!
- 아아, 아침 기상이 힘들어짐, 수면시간이 줄어드니 당연한 결과인가? ㅜㅠ
- 아침 노래연습 30분
- 영어, 독서 모두 못함 ㅜㅠ -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결제를 기다리면서 독서한다!!! 아자!
업무가 버겁다는 생각,
부정적인 기운이 나를 지배해
거기에서 오는 수동적 나의 태도가 제일큰 문제임.
조금더 능동적으로,
조금더 실천적으로,
치열할 필요는 없지만 후회하지 말자!
- 오늘의 생각 : 익숙해 지지 말자. 늘 새로워라. 겁먹지 말자. 사랑을 하자.
끝.
2월 26일 화요일 4?일차
다리부상후 처음 쓰는 단군
아아, 신은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군요 ㅜㅠ
다리가 조금 다쳤습니다
2주가 다 되어가내요
ㅜㅠ
생전 해본적 없는 깁스를 하필 단군 중에 하게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세상이 저에게 딱 견딜 수 있는 시련을 준다는게 이런것인지, 싶습니다
다리가 다쳐서, 몇달을 준비해 온 공연준비도 잠정 탈락하게 되었지요,
그동안 즐거웠던 사람들과의 사이에도 오해와 안타까움 실망감과 서운함이 찾아왔어요
정말 심연으로 가라앉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불행만을 생각한다면 한 없이 불행 해 지는거잖아요?
나만의 슈퍼긍정파워로
나름, 상황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리 한쪽은 성하니까,
그래도 나를 걱정해주는 가족이 있으니까,
그래도 나의 불편함을 배려해 주는 동료들이 있으니까
나름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나태했었습니다,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내일 다시 시작해야지요
항상 그렇듯이 ^^
기상 : 6:30
아침활동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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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정상 기상이닷 찰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