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햇빛처럼
- 조회 수 3067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그 흔한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3 | [목요편지] 다시 시작? [3] | 깊고맑은눈 | 2012.06.14 | 2709 |
| 132 | [수] 포크레인 [1] [1] | 포거인 | 2012.06.13 | 5602 |
| » | [화요편지]나처럼사는건 나밖에 없지 [1] | 햇빛처럼 | 2012.06.12 | 3067 |
| 130 | [월요편지] 내려놓음 [2] | 새벽산책 | 2012.06.11 | 4490 |
| 129 | [금요편지]우리 자녀의 진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1] | 열정 | 2012.06.08 | 2742 |
| 128 | [목요편지] 가치판단의 기준 | 깊고맑은눈 | 2012.06.07 | 2975 |
| 127 | 타워를 내려오며 | 탑거인 | 2012.06.06 | 2700 |
| 126 | [화요편지]바닥이 나를 받아주네 [1] | 햇빛처럼 | 2012.06.05 | 3068 |
| 125 |
[월요편지] 겔럭시 노트로 바꾸고 나서.... | 새벽산책 | 2012.06.04 | 3143 |
| 124 | [금요편지] 너는 누구냐 [6] | 효인 | 2012.06.01 | 2724 |
| 123 |
[목요편지] 자기소개하기 | 깊고맑은눈 | 2012.05.31 | 3220 |
| 122 |
변화의 즐거움 | 탑거인 | 2012.05.30 | 2773 |
| 121 | [화요편지]그냥... [2] | 햇빛처럼 | 2012.05.29 | 2735 |
| 120 |
[월요편지] 일에 집중을 하다보니.. | 새벽산책 | 2012.05.28 | 3248 |
| 119 | [금요편지] 텃밭에 물주기 [1] | 쇠북 | 2012.05.25 | 4606 |
| 118 | [목요편지] 새벽 걷기 [1] | 깊고맑은눈 | 2012.05.24 | 3075 |
| 117 | 신뢰와 소통 | 탑거인 | 2012.05.23 | 3077 |
| 116 | [화요편지] 두렵고 힘들때 | 햇빛처럼 | 2012.05.22 | 3014 |
| 115 | [월요편지] 단군의 후예 200일차... | 새벽산책 | 2012.05.21 | 2891 |
| 114 | [금요편지] 스승의 날 [1] | 효인 | 2012.05.18 | 37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