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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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포항은 고즈녁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 광복절 날입니다.
지난 8/11(금)~13(일)간 2박3일의 일정으로 꿈벗 43기 프로그램을 잘 마쳤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여행에서 전날 새벽4시 포항에 도착하여 다음날 바로 2박3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느라 몸이 많이 힘들긴 하였지만, 참가하신 분들 덕분에 오히려 저는 에너지를 많이 얻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같이 진행하시던 김달국 선배가 가족여행을 가는 바람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 몹시 걱정하였는데, 그 부족한 부분을 이기찬 연구원이 동참하여 잘 메워주셨습니다. 이번 역시 지난번과 같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으로 잘 마무리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이번 43기는 총5명의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기수 이름은 ‘바바바(바다, 바람, 바람)이랍니다. 첫번째 바람은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을 , 두번째 바람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희망하는 바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2. 기본적인 진행은 저(오옥균, 꿈벗1기, 연구원1기)와 정수일(꿈벗40기, 연구원 10기)박사가 진행하였습니다. 정수일 후배가 가족모임이 있음에도 대구에서 힘껏 달려와 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3. 꿈벗인 이기찬 님이 서울에서 달려와 강점혁명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을 해 주었으며, 끝까지 함께 진행해 주었습니다. 온 힘을 다해 공헌해 준 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4. 이번에도 역시 재무관리는 꿈벗5기인 황성일님이 해 주셨고,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이기도 한 손준호님이 식음료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맡아 주었으며, 여행 도중에 김달국 선배님은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함께 우리에게 격려하는 글을 보내주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꿈을 향해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큰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의 글은 곧 변경연 홈페이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편에 올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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