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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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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09시 15분 등록


오랜 동안 저에게 글 보내 주실때는 

정말로 모든게 순롭지 못한 생활을 이어 갈 때 였습니다.


어제사 ( Yesterday )

흔적을  남기신 이곳에 

찾아 왔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가르침을  이행키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만, 

이젠 낙 조 에 불과한 인생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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