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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6일 23시 58분 등록
구본형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J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에 신병100일위로휴가를 받고 지금 집에서 글을 쓰고있습니다.

막 군대에서 나와서인지 왠지 딱딱하고 어색하고 긴장되어있는것같습니다.

제가 훈련소기간을 마치고 50사단 120연대에서 대기하고있을때 우연하게 "좋은생각"을 펴들게되었습니다.

사회에서 지낼때도 즐겨보는책이라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갔었는데
갑자기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있었고 제목도 제 입장에서 맞는글이라서 얼마나 놀랐는지모릅니다.

제가 군대에가면서 선생님과 떨어져서 지내게 될줄 알았는데 글로써 교감을 나누게되다니 신기하기도합니다.

아무튼,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르니 정말 좋군요.

새롭게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도 많은것같은데 글들을 하나하나씩 읽어보면서 휴식을 취하고싶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 정말 좋습니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게 이렇게 좋을줄을 정말 몰랐네요^^

제가 자대에 복귀하기전까지 많은글을 이곳사람들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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