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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일 06시 30분 등록
강릉임업훈련원에서 산과 나무에대해서 배움을 시작한지도 4째주입니다.

그동안 참 행복했답니다. 아직도 8주가남아 있답니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처음 입교할때는 산과 나무를 보는 가치관을 바꾸고자했습니다.

일주일만에 산은 사랑이고 숲은 하느님임을 믿게되었습니다.

3주째는 나무처럼 생각하게 되었구요.

4주째 드디어 꿈속에 나무가 보였습니다.

우리모두 나무같은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산소를 만들어주며 오직 그모습그대로 서있는 나무는 사랑입니다.

그나무와 뭇 생명들을 안고 자연그대로서있는 숲은 하느님입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IP *.190.17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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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국
2005.04.01 16:11:06 *.224.196.245
<조화로운 삶센터>와 조금씩 가까와지고 있군요. 맑은 공기, 푸른 숲에서 봄의 향기와 생명의 신비를 많이 느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숲의 기원님을 생각하니 강릉숲의 솔내음과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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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님펜
2005.04.01 17:22:31 *.190.84.107
김사장님 6월3째주가 빨리 왔어면 좋겠습니다. 보고싶고 듣고싶고 배우고싶고 느끼고싶고 재미나고 싶습니다. 이상의 모든것이 가능한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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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2005.04.02 14:10:05 *.196.62.215
저도 숲을 좋아합니다. 나무처럼 생각하는게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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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원
2005.04.07 23:12:12 *.61.95.160
예닮님 아름다운 이야기 게시판 보시어요. 나무와 숲의 행복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5천만의 꿈에보시면 6월3째주모임에 관한 꿈도 올려놓았답니다. 늘 행복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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