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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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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1일 20시 58분 등록
지난 토요일 연구원을 위하여 보내주신 과메기가 너무 맛있습니다.

저희들은 현충사를 둘러보고 충무공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가을 전어, 겨울 과메기가 명불허전입니다.

모두들 과메기맛에 공부맛을 잊었던 하루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마음에 따듯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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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팔
2005.12.12 03:58:08 *.122.66.94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저도 자리를 같이 했으면 기쁨이 두배가 됐을텐데...
과메기 삼행시를 지어 보았습니다.
<과> 과거를 돌아보지 마라. 과거는 이미 흘러간 꿈이다.
<메> 메추리알과 같은 보잘것 없는 현실일지라도
<기> 기도하고 매일 실천하면 미래는 공룡알보다 커질 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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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원
2005.12.12 08:07:51 *.61.95.164
ㅎㅎㅎ 공룡알 보다 큰 알은 마음 알... 마음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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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2005.12.12 23:26:18 *.111.250.168
덕분에 과메기라는 것을 처음 맛 봤습니다. 너무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노진님께서 한 박스를 제 차에 실어 놓으셨는데 나중에 전화 거시더니 도로 꺼내 놓으라 하셨습니다. 그냥 서울로 빨리 떠나 버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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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진
2005.12.19 10:54:31 *.118.67.206
그럼 니같으면 그 맛있는 걸 그냥 보내겠냐?
얼마나 맛있게 또 먹었는데 약오르지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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