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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일 09시 21분 등록
구본형 선생님 그리고 2기 연구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지난 4월한달은 여러가지 회사일정과 해외연수로 인해
과제를 제대로 수행치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부여된 과제를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간이 다소 지체되는 일은 있어도 수행을 놓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연수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해외연수기간 정리한
신윤복 교수님의 '강의' 에 대해 올렸습니다.

그리고 피터 드러커의 좋아하는 책한권과
숨겨진 힘, 감정도 틈틈히 읽었기에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정의 고됨이 있기에 결과가 이루어 질수 있다지만
과정의 조그만 소홀함이 궁극적인 결과에 손상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다듬고 보듬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5월 미팅에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그날을 기다리며
선생님을 비롯한 연구원 모든 분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오월의 싱그러운 첫날 도 명수 올림



IP *.18.1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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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06.05.01 13:04:37 *.199.134.172

명수님 오랫만입니다. 2기 연구원 분들 중에 명수님도 뜸하고, 정재엽님도 잘 안 보이고... 조금 갑갑하네요.

글은 익숙해졌지만, 아직 얼굴을 못 본 미경님도 궁금하구요.
씨원씨원한 귀자님도 어떻게 지내는지?
과제물 사이사이에 허심탄회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으면 훨씬 친근감이 들텐데요. ^^;

저의 작은 뜰에도 세 가지 색깔의 철쭉이 활짝 피어 꽃동산이 되었네요. 정말 좋은 오월의 시작이예요.
좋은 오후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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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수
2006.05.01 18:52:06 *.18.196.53
한명석님 4월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한 달이었답니다.

직장업무와 과제의 병행이 만만치가 않았어요

그래도 한번 결심한 일인데
시간의 적절한 활용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렵니다.

지난번 아드님도 잠깐 만나 가벼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식사할 기회가 있었어요. 무척 자랑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제 일이 바쁘다 보니
명석님의 글을 읽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너무 처져 있어서 그럴 것입니다.
열심히 따라가 읽을 날이 올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아무튼 5월의 첫날 기분좋게 출발한 만큼
연일 즐거운 나날이 이어지길 바라고

다음에 만나 뵙겠습니다.

그럼 좋은 저녁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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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식
2006.05.03 11:11:38 *.229.28.221
드디어 귀환하셨군요!
기다렸습니다.

쉽지않으실텐데 대단하세요.
제가 응원해드릴게요~
도움이 될지 안될진 모르겠지만.^^

두 분은 저에게
좋은 약이라는 사실...기억해주세요.
오늘도 영양제 제대로 섭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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